[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송가인, 정미애, 홍자가 출연해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전날 23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 - 강호동의 밥심'에서는 송가인, 정미애, 홍자가 출연해 꽉찬 토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트로트 여신 송가인, 정미애, 홍자가 찾아왔다. 송가인은 "셋이서 밥 먹은 적이 없다. 방송 나온지 1년 6개월 그 정도 시기가 됐다. 미애 언니는 아이들을 봐야해서 회식도 잘 못가고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라서"라고 말했다. 이어 정미애는 불화설에 대해 "경연 프로그램 특징상 각자의 이미지가 과대 포장된거 같다"라고 말했고, 송가인은 "함께 경연한 멤버들이 콘서트 장에서 만나서 일주일 만인데도 너무 반갑다. 너무 좋다. 홍자 언니랑도 안 좋다는 소문이 너무 많다. 너무 좋은데 사람들이 잘 돼서 질투하나봐요. 소문 낸 사람을 데리고 와야 돼"라는 속시원한 대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세사람이 강호동이 구워준 삼합을 폭풍흡입햇다. 이에 강호동은 "내가 너무 자랑스럽다"라며 기뻐했다. 또 송가인은 완성된 꽃게탕에 "끓이면서 계속 먹어야 되는데 입천장 데이면서"라며 눈을 떼지 못했다. 그리고 송가인은 꽃게탕을 먹고 "딱 한잔 하면 좋겠네. 국물이 기가 막혀"라며 감탄했다. 강호동은 맛있게 먹는 세사람에 "오늘 진짜 밥심다운 밥심이다"라며 뿌듯해했다.
김신영이 세 사람에게 몰래 받은 쪽지를 공개했다. 첫번째로 '가인아 기억나? 우리 미스트롯 팀의상 직접 고르러 며칠동안 둘이 돌아다녔던거 그때 너 목이 안 좋아서 내가 걱정 많이 했는데 결국 내가 삑사리 났잖아. 기억나지? 나나 잘할걸'라는 쪽지 내용에 송가인과 정미애가 웃음을 터트렸다. 이오 홍자 몸매에 대한 쪽지에 송가인은 "제가 몸매 좋은 사람들 한테 관심이 많은데 복근이 완전 있는거야. 근데 가슴이 말랐는데 딱 있으니까. 또 엉덩이도 딱. 내가 만약에 언니 남자친구면 진짜 좋겠다 그랬었다. 앞뒤로 화가 단단히 나있다. 그 몸매를 보고 나서 언니가 더 매력적으로 보인다. 언니를 만지면 몸이 단단하다"라며 홍자 몸매을 찬양했다.
그런가운데 출산예정일 3주전인 정미애가 가진통으로 고통스러워 해 잠시 녹화를 끊어가려고 했지만 정미애는 "금방 좋아진다. 금방 풀려요"라며 모두를 안심시켰다. 이어 진정이 됐다는 정미애에 강호동은 "방송하다가 가진통이라니 28년 방송 첫 병험이다. 많이 놀랐다. 사람들은 다 놀라서 눈이 동그래졌는데 괜찮다고 지나갔다고 그래서"라며 안심의 웃음을 터트렸다.
홍자는 "데뷔를 하고 가리지 않고 다 다녔다. 그랬더니 목소리가 정상이 아니더라 병원에 갔더니 성대용종이었다. 수술을 하고 나서 1년간은 거의 말을 안햇다. 혹시라도 몰라서 수첩을 가슴에 달고 집에만 있었다. 1년이 지나고 나서 그때부터 새로운 시작이었다. 노래하는 창법을 새롭게 바꿔야했다. 미스트롯 나오기 전까지 엄청 연구를 했다"라며 힘들었던 무명시절에 대해 밝혔다.
송가인은 "엄마가 하시는 장르가 있잖아요. 굿 음악을 내고 싶어도 비용이 많이 드니까 항상 앨범을 내주겠다고 약속했었다. 이번에 앨범을 내드렸다"라며 효심을 자랑했다.
한편 정미애의 남편 조성환이 깜짝 등장했다. 정미애는 남편 조성환의 진심어린 응원에 눈물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