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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s신곡]"전부 다 아름다웠어" 선예, 7년만 복귀‥조권과 특급 컬래버 '첫 페이지'

입력 2020-11-27 18: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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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2013년 원더걸스 탈퇴 후 가수 활동을 중단했던 선예가 절친 조권과 7년만 돌아왔다.

오늘(27일) 오후 6시 선예와 조권이 S2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로젝트 '#S2: Sound of HEART' 첫 주자로 '첫 페이지'를 발매했다.

'첫 페이지'는 선예, 조권의 아름다웠던 첫 도약에 대해 회상하는 곡. 가요계의 오랜 동료이자 절친인 두 사람이 오래 전부터 같은 꿈을 꾸고 같은 목표를 향해 달리면서 서로의 상황을 이해하고 위로하던 모습을 가사로 녹여낸 발라드 곡이다. 선예와 조권의 호소력 깊은 목소리와 가슴을 울리는 화음은 겨울의 한기를 따뜻하게 품어준다.

"첫 페이지에 적힌 우리 이야기/기억 속에 잠긴 채 바래진 듯해도/여기 남았잖아 어린 날의 우리/빛을 쫓아 끝없이 달리던 모습이"

"첫 페이지에 새긴 우리 이야기/모서리를 접고서 기억하고 싶어/다 지나니 아픔마저도 모두 찬란하다/새로운 이야기 속에도 빛날/우리 첫 페이지"

"돌이킬 수 없는 태엽을 감아/어느새 떨어진 평행선 위로/비친 둘의 그림자 멀게 느껴져도/이렇게 옆에 있다고"

선예와 조권은 지난 2001년 SBS '박진영의 영재육성 프로젝트'에서 만나 절친이 된 사이로 19년만 듀엣곡을 부르게 됐다. 특히 이번 신곡이 특별한 이유는 지난 2013년 결혼 후 2015년 원더걸스를 탈퇴한 선예가 약 7-8년만 발표하는 곡이기 때문.

각각 원더걸스와 2AM의 메인보컬로 활약했던 선예와 조권의 특급 만남에 리스너들도 뜨거운 기대과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선예와 조권의 프로젝트 '#S2: Sound of HEART'의 첫 번째 신곡 '첫 페이지'는 지금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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