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방탄소년단이 출연 없이 1위를 차지했다.
2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11월 넷째 주 1위 후보로 방탄소년단의 'Life Goes On', 임창정의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 장범준의 '잠이 오질 않네요'가 오른 가운데, 방탄소년단이 최종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음악중심'에서는 씨엔블루, 비투비 포유, 엔시티 유, 악동뮤지션의 컴백 무대가 그려졌다.
데뷔 10주년을 맞은 씨엔블루는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다짐했다. 정용화는 "첫방이자 마지막 방송이다"라고 소개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신곡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 이정신은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씨엔블루의 감성이 들어간 락 발라드다"라고 소개했다.
MC 현진은 씨엔블루에게 "과거, 현재, 미래에서 절대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무엇일 것 같냐"라고 물었고, 강민혁은 "음악중심을 사랑하는 우리들의 마음"이라고 답했다.
이정신은 "팬분들을 향한 우리의 사랑"이라고 전했고, 정용화는 "다 변하지 않지만 딱 한 가지가 변할 것 같다. 저의 노래 실력. 계속 늘지 않을까"라며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후 그려진 컴백 무대에서 씨엔블루는 지난 10년간 쌓아 온 단단한 존재감을 증명하며 성숙한 무대를 완성시켰다.
비투비 포유는 어려운 시기에도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자'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Show Your Love'으로 팬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엔시티 유는 중독성 넘치는 'Work It'과 레트로 감성 물씬 느껴지는 '90's Love' 무대를 보여줬다. 비주얼, 퍼포먼스, 가창력 모두 완벽한 엔시티 유의 모습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악동뮤지션은 3집 '항해' 이후 1년 2개월 만에 컴백했다. 이번 'HAPPENING'는 악뮤 특유의 짙은 감성과 이수현의 몽환적인 보컬이 가득 담긴 곡이다. 악뮤는 완성도 높은 무대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CNBLUE(씨엔블루), 비투비 포유, AKMU, NCT U, 후이 (with. MJ), Stray Kids, aespa, 헨리, 노라조, 업텐션, 모모랜드, 나띠, woo!ah!(우아!), TREASURE, BAE173, 안다은 등이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