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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정선아, 안내견 출입 거부 논란에 소신발언 "마음 아파..배려 필요해"

입력 2020-11-30 17: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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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사진=헤럴드POP DB
정선아/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정선아가 안내견 출입 거부 논란에 소신 발언을 했다.

뮤지컬 배우 정선아는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부터 기사 보고 할말을 잃었음..안내견이 조끼도 입고 있는데..안내견 꼬리가 쳐져있고 봉사자분은 그 많은 인파 속에서 얼마나 모욕감이 드셨을까 마음이 아프네요"라고 털어놨다.

이어 "안내견은 일반 애완견이 아닙니다. 장애인이 동등한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게 도와주는 그들의 눈이 되고 지팡이가 되어주는 생명줄입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선아는 "고마운 훈련견인 만큼 주변의 배려가 필요해요. 이번 일을 통해 장애인, 안내견에 대한 우리 모두의 따듯한 시선과 존중, 그리고 무엇보다 기업의 교육이 필요합니다"고 강조했다.

앞서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교육 중인 안내견의 출입을 거부해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이에 정선아는 관련 기사를 게재하며 분노를 표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결국 해당 대형마트 측은 "내방한 퍼피워커와 동반고객 응대 과정에서 견주님의 입장을 배려하지 못한 점을 인정하며 고개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이를 계기로 롯데마트는 장애인 안내견 뿐만 아니라 퍼피워커에 대한 지침 및 현장에서의 인식을 명확히하고, 긴급 전사 공유를 통해 동일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적극 대처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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