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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갬성캠핑' 이민정, 캠퍼들과 힐링 여행... 포천에서 그리스 신으로 변신

입력 2020-11-27 22: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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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영원 기자]이민정과 캠퍼들이 그리스 감성 여행을 즐겼다.

27일 JTBC에서 방송된 '갬성캠핑'에는 이민정과 함께한 포천여행 둘째 날이 담겼다.

캠퍼들은 화적연의 물안개를 구경하며 아침을 시작했다. 이민정은 "아침에 김치찌개가 맛있는 것 아니냐"며 시어머니표 김치로 찌개를 끓였다. 멤버들은 "아침이 분주하지 않은 건 처음이다"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냈다.

둘째 날의 컨셉은 그리스였다. 박나래는 디오니소스, 안영미는 헤라, 이민정은 아프로디테, 박소담은 헤스티아, 손나은은 아테나, 솔라는 아폴론으로 변신했다. 이들이 도착한 '그리스 갬성스폿'은 드라마 킹덤에도 나온 '비둘기낭폭포'였다.

캠퍼들은 "진짜 그리스 같다. 물이 에메랄드 빛이다"고 감탄하며 화보 같은 포토타임을 즐겼다.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 아들 준후와 영상통화를 했다. 실시간 방송을 진행하며 시청자들에게 풍경을 공유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정박지에 도착한 캠퍼들은 직접 신전을 꾸몄다. 이어 저수지로 산책을 나간 박나래는 "호피 옷 입고 산에 들어가지 말라고 하더라. 총 맞는다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직접 그리스에 가봤다는 이민정도 장안 저수지를 보고 "진짜 그리스랑 비슷하다"고 말했다.

안영미는 "민정 언니가 오니까 여유도 생겨서 사진도 찍는다"고 했다. 이민정은 "좋은 것 보면 남편 생각 나냐"는 질문에 "늘 생각난다"며 이병헌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캠퍼들은 저녁 준비에 돌입했다.

이민정은 그리스식 오징어 튀김, 솔라는 차지키소스, 박나래, 박소담, 손나은은 삼겹살 사과나무 장작구이와 해물파전을 맡기로 했다. 이민정의 오징어튀김을 먹은 캠퍼들은 "너무 맛있다. 내가 먹어본 칼라마리 중에 제일 맛있다"고 했다.

솔라의 소스를 맛본 박나래는 "네가 요리에 흥미를 잃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민정의 도움 덕분에 우여곡절 끝에 소스도 회생했다. 이민정과 캠퍼들은 삼겹살을 먹고 "사과 향이 올라와서 베이컨 같다"고 말했다.

이민정의 된장찌개부터 박나래표 깍두기 볶음밥까지 먹은 캠퍼들은 "방송 데뷔가 언제냐"로 토크를 진행했다. 스피드 퀴즈로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이민정은 캠핑의 여유가 좋았다고 말하는 한편 "사실 오늘 하루 안 봤다고 보고 싶다"며 아들을 그리워했다.

다섯 여자들이 국내의 이국적인 장소에서 매회 특색있는 갬성으로 캠핑을 즐기는 본격 컨셉츄얼 캠핑 예능 프로그램 '갬성캠핑'은 매주 금요일 9시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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