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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밝혀낼 줄 알았냐" '비밀의 남자' 강은탁, '공법 유출범=이채영' 알아냈다(종합)

입력 2020-11-27 20: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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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비밀의 남자' 방송캡쳐
KBS2 '비밀의 남자'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강은탁이 공법을 유출한 것이 이채영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27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는 이태풍(강은탁 분)이 한유라(이채영 분)가 공법노트 유출범이라는 것을 알아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공법 노트 유출 의혹을 받게 된 한유정(엄현경 분)은 "선생님 이거 제가 유출한거 아닙니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염색 전문가 주설은 "이 공법 한유정 씨하고 나 밖에 모르고 내 공법 노트 당신이 가져갔잖아. 당신이 아니면 누가 유출했겠어. 나 당신 고소할거야.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라고 화를 내며 자리를 떠났다.

한유라는 엄마 여숙자(김은수 분)를 만나 "유정이한테 염색 공법에 대한 노트가 있을거다. 거기 내용을 사진찍어서 나한테 보내주면 된다. 유정이가 회사를 계속 다니면 내가 위험해진다. 엄마는 내가 이혼했으면 좋겠어?"라고 말했다. 이에 여숙자가 한유정의 공법 노트 내용을 한유라에게 보냈고, 한유라가 황진성에게 주설의 공법 노트를 넘겼던 것.

한유정은 이태풍에게 "노트는 항상 내가 들고 다니면서 아무도 안 보여줬었다. 선생님이 제자들도 안 알려주고 나만 알려준거라 우리 둘 밖에 모르는데 이게 어떻게 된걸까?"라며 하소연했다. 그리고 한유정이 유출 사건으로 해고 당할 위기에 처했다. 이어 이태풍은 황진성 기사를 쓴 기자를 만나 황진성과 만남을 한유라가 이어줬다는 이야기를 듣게 됐다. 이후 이태풍은 황진성이 색약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한유정은 여숙자 휴대폰에서 주설의 염색 공법 노트 사진을 발견했다. 한유정은 여숙자에게 "엄마였어? 엄마가 유라언니한테 연색 공법 노트 보낸거였어?"라고 물었고, 여숙자는 "그래 너네 언니가 필요하다잖아. 네 언니 이혼하게 생겼는데 그런거 하나 못 보내줘?"라고 답했다. 여숙자는 회사에서 짤릴 수 있다는 한유정에 "잘 됐네 그만 둬. 그러니까 내가 진작에 그 회사 그만두라고 했지? 너 그 회사 계속 다니면 나는 더한 짓도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태풍은 한유정에게 유출범이 한유라라는 것을 알렸다. 이에 한유정은 "오빠 우리 이거 덮자. 엄마가 유라 언니 위해서 한 일이다. 내 누명 밝히게 되면 엄마가 잘못 될 수도 있는거잖아. 내가 그걸 어떻게 봐"라고 말했다.

이후 황진성의 사무실에서 한유라를 기다리던 이태풍은 "역시 한유라씨가 올 줄 알았다. 내가 못 밝혀낼 줄 알았어요? 빈 사무실 뒤지던 한유라씨 드디어 밟혔네요 꼬리. 적당히 하시죠. 질투에 눈이 멀어도 유분수지 DL을 위험에 빠트리면 당신이 지키려는 그 자리도 위험해진다"라고 경고했다.

한편 주설의 작업실에서 기다린다는 한유정에 이태풍과 차서준이 그곳으로 향했다. 그리고 한유라는 한유정이 유출 건에 대해 이야기할 것을 걱정하며 밖으로 나섰다. 이어 한유라는 이태풍이 차서준과 한유정을 멀리서 지켜보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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