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박주호가 나은이와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27일 박주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파추호, 박나은! 일일 국가대표가 되어보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박주호는 "아이들하고 함께할 수 있는 게임을 소개하려고 한다. 게스트를 모셨다"라며 나은이를 소개했다.
박주호는 나은이에게 "밖에 안 나가고 집안에서 안전하게 가족끼리 즐길 수 있는 걸 해보려고 한다. 운동 전 가볍게 스트레칭부터 해보자"라고 설명했다.
이날 두 사람은 올림픽 게임을 했고, 첫 번째로 달리기 대결을 진행했다. 박주호는 나은이에게 선의의 경쟁을 약속하며 비장한 표정을 지었다.
박주호는 0.13초 차이로 1등을 차지해 유쾌한 세리머니를 도전했다. 이어진 다음 판에서는 나은이가 아빠를 꺾고 1등을 한 후 깜찍한 세리머니를 보여줬다.
이후 두 사람은 격투기 대결을 펼쳤다. 나은이는 고릴라 캐릭터를, 박주호는 여우 캐릭터를 골랐다. 초반에는 나은이가 무서운 기세로 박주호를 압박했지만 박주호의 일격 필살기로 순식간에 나은이의 고릴라가 KO 당했다.
이에 박주호는 당황하며 "아빠가 뭘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박주호는 패배 후 속상해하는 나은이에게 다가가 양궁 게임을 하자고 권유했다. 나은이는 활을 쏘는 족족 과녁에 맞춰 박주호의 감탄을 자아냈다.
박주호는 나은이에게 "오늘 해보니까 어땠냐"라고 물었고, 나은이는 좋았다고 답했다. 박주호는 "다음에는 마마랑 건후랑 다 같이 해보자"라고 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영상 말미에는 나은이가 잠든 후 박주호가 혼자 축구게임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주호는 "미드필터에 기성용과 구자철"이라고 외치며 진지한 자세로 게임에 임했다.
마침내 골을 내는데 성공한 박주호는 "축구는 제가 좀 한다"라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박주호 선수는 왜 없냐는 스태프의 질문에 박주호는 "와일드카드로 넣었다"라고 답했다.
박주호는 자신의 캐릭터가 자책골을 하는 모습을 보고 절망했고, 유쾌한 그의 일상은 구독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주호와 가족들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