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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당신 있으니 살 것 같아"..김혜선, 자가격리 마친 독일인 남편과 1년만 재회(종합)

입력 2020-11-30 17: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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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인스타
김혜선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개그우먼 김혜선이 자가격리가 끝난 독일인 남편과 뭉클하게 재회했다.

30일 오후 김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혜선의 남편이 설렁탕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맞은편에 앉은 김혜선은 그런 남편과 셀카를 남기며 오랜만의 재회에 행복해하고 있다.

김혜선은 해당 사진과 함께 "#자가격리해제 1년동안 제일 먹고싶었다던 한국음식. #설렁탕"이라는 글을 남기며 약 1년간 한국에 오지 못한 남편이 설렁탕을 먹고 싶어 했음을 알렸다.

그러면서 "우울한 시기지만,이제 좀살것같다. 당신이 이제 옆에 있으니까"라고 덧붙여 남편과 함께 있게 돼 기쁜 마음을 표현해 눈길을 모았다.

김혜선 인스타
김혜선 인스타

김혜선은 지난 2018년 독일 유학 시절 만난 독일인 스테판 씨와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 두 사람은 한국과 독일을 오가며 신혼생활을 즐겼지만 코로나19가 확산되며 두 사람은 각자의 나라에 떨어져 지내야 했다.

그러던 남편은 아내를 보기 위해 최근 한국으로 입국했고 자가격리 기간을 거쳤다. 두 사람은 격리 기간을 무사히 견뎌냈고 오늘(30일) 드디어 상봉할 수 있었다. 이에 김혜선은 남편을 만나 그가 제일 먹고 싶었다던 설렁탕을 먹으러 식당으로 향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년간 멀리 떨어져 있으며 서로를 그리워했을 김혜선과 남편. 이들이 다시 모인 모습에 안소미는 "으앙 내가 다 감동이네"라고, 김하영은 "드뎌 만났다 완전체"라고 댓글을 남기며 축하를 건넸다. 이은형과 김승혜 등 동료 개그우먼들 또한 메시지를 남겼다.

오랜만에 재회한 김혜선과 남편이 다시 만들어갈 신혼 생활. 두 사람을 향한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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