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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김태원 "괴팍하고 이기적이던 나, ♥아내 만나고 성격 바뀌어"('가사도우미')

입력 2020-12-08 07: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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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K-POP 노랫말’에 숨겨져 있는 의미, 그와 연관된 문학작품과 다양한 이슈까지 함께 살펴보는 신개념 콘텐츠 가 시즌2로 이어지며 주목 받고 있다.

16화에서는 감성 장인 ‘태연’ 의 ‘사계’ 가사를 다룬다. 태연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사계’의 타이틀 곡인 ‘사계’는 사계절 속에서 온전히 사랑했지만 서로에게 조금씩 무뎌져 가는 모습을 보며 담담하게 이별을 이야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계절의 순환처럼 자연스럽게 변하는 감정의 모습을 사계절에 빗대어, 독특한 이별 감성을 표현한 곡이다.

녹화 중 ‘내 인생에서 가장 뜨거웠던, 여름 같이 찬란한 순간은?’ 이라는 질문에 강승윤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넘버인 ’지금 이 순간‘을 열창하며 “가장 뜨겁게 살려고 노력한다. 앞으로도 계속 뜨겁게 살고 싶다”고 이야기하며 인생에서 가장 뜨거운 순간은 지금 이 순간이라고 밝혔다. 반면 김태원은 “와이프를 만난 이후 성격이 많이 바뀌었다. 때론 괴팍하고 이기적이기도 했던 내가 아내로 인해 지금의 내가 되었다.”고 이야기하며 “가장 뜨거웠던 시기는 1984년 와이프를 만났을 때부터 지금까지”라고 밝혀 로멘티시스트적인 면모를 보였다.

’태연‘의 ’사계‘를 통해 순환하는 사계절처럼 누구나 겪는 인생의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대한 두 MC의 다양한 견해가 돋보인 16화는 12월 9일 수요일 저녁 6시 15분, 유튜브 ‘모모 momoe’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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