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김지호가 갑자기 기울었던 과거 가정사를 대해 고백했다.
9일 방송된 KBS2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개그맨 김지호가 출연했다.
김지호의 부티 나는 어린 시절 사진을 보고 현주엽은 김지호에게 "건물주 아들이었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김지호는 "아버지가 대림동에 땅을 구매해 4층짜리 건물을 올렸다"면서 "3층까지 세를 주고 4층에 살다가 1년 정도 지나 이사했다"라고 했다.
이유는 아버지의 사업 실패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 이후 집안 분위기가 무거워졌다고 회상하면서 "뭘 잘 못했는지는 모르겠는데 방문을 잠그고 두세 시간 맞아 본 적도 있다"라며 무거운 과거사를 밝혔다.
이러한 집안 분위기에 "하루는 집에 왔는데 아버지 구두가 보이면 문 닫고 나가고 집에 들어가기가 싫었다. 아버지 무서워서 밖에만 맴돌고"라고 불안했던 어린 시절을 고백했다. 김지호는 "아파트 계단에서 식당 일하는 어머니만을 기다렸다"라고 의지할 곳이 많지 않았음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