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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문성♥'박슬기, 딸 소예에 애틋 "어려운 시국에 태어나 여행도 못가본 아기"

입력 2020-12-13 22: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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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인스타그램
박슬기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박슬기가 딸 소예 양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13일 방송인 박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타할아버지 저 소예눈요. 어려운 시국에 태어나서 바다도 한번 못 보고, 여행도 제대로 못 가본 아기예요, 심지어 곧 첫번째 생일인데 파티도 못할 거 같아요. 그런데 그렇게 크게 울지도 않았답니다. 그냥 칭얼 정도?"라고 딸 소예 시점에서 쓴 글을 올렸다.

이어 박슬기는 "이 정도면 산타할아버지 선물 받을 수 있져. 심지어 엄마도 트리 없이 토끼로 때우셔요. 토끼 불쌍해..."라며 "그래도 산타할아버지! 양말 두켤레, 토탈 네짝 놨어요. 저 소예꺼랑 말괄량이 저 보시느랴 고생 하시는 함무니, 그리고 군대 가 있는 외삼튠이랑 재택하면서도 저 봐주시는 이모꺼까지요. 아빠랑 엄마는 이미 아기 예수님이 공소예라는 선물을 주셨거든요, 데헷"이라고 말을 이어 유쾌함을 더했다.

끝으로 박슬기는 "그래도 남는 거 있으면 쬐끄망것도 좋으니 투척해주세요. 엄마랑 아빠도 돈 벌면서 저 보시느랴 고생깨나 하시거든요.. 그럼 산타할아버지? 자가격리 마치시고 언능 오세요 #전지적소예시점 #집콕크리스마스 #미리크리스마스 #메리크리스마스 #사랑해공소예"라고 말을 맺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슬기가 가족을 위해 준비한 토끼 모양의 크리스마스 장식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박슬기는 소예의 시점을 빌려 소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박슬기, 공문성 부부는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으며,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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