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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진욱X송강X이도현X이시영, 괴물 지석진X김종국 활약에 패..물따귀 벌칙[종합]

입력 2020-12-13 18: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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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캡처
SBS '런닝맨'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이진욱, 송강, 이도현, 이시영이 레이스에서 맹활약을 펼쳤지만 괴물의 활약에 결국 패배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넷플릭스 '스위트홈'의 네 주연 배우 이진욱, 송강, 이도현, 이시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광수와 같은 고시생 옷을 입고 나타난 이도현에 전소민은 "고시생이 너무 다르다. 너무 비교되는 거 아니냐"고 탄식했다. 특히 이진욱은 '런닝맨' 최초 게스트 출연으로, 유재석은 "''패떴'('패밀리가 떴다') 때 보고 이후로 못봤다"고 반겼다.

오늘의 특별 진행자는 지석진. 지석진은 입주민들의 각종 민원을 들어주는 역할을 하게 됐다. 이날 룰에 따르면 입주민들이 각각 벌칙자를 직접 투표하게 되는데, 전원이 투표하지 않을 경우 벌칙 인원이 감소하게 된다. 투표를 하지 않기로 합의했지만 각자 방에 들어간 입주민들 중 광수, 송강, 양세찬이 다른 입주민들에게 투표를 하고 배신, 힌트를 얻었다.

짧은 투표 시간이 끝나고 다시 반상회장으로 모여 입주민은 협동심 테스트에 임했다. 1조 가수, 2조 연예, 3조 상식 카테고리로 나뉜 가운데, 특히 유재석과 이진욱, 송지효가 상식 퀴즈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시영은 이 상식 퀴즈에서 연속으로 실패해 멤버들의 야유를 불렀다.

이어 두 번째 투표에서 처음으로 표를 던진 7인은 투표를 해야 힌트가 나온다는 사실을 비로소 알게 됐다. 다만 이진욱은 1차 투표에 이어 이번에도 멤버들을 믿었고, 가장 많이 투표한 광수는 인간의 이름표를 노리는 입주민 중 괴물이 있다는 힌트까지 얻었다. 생존을 위해서는 괴물을 아웃시켜야 하는 상황. 괴물의 존재를 모르는 다른 입주민은 단순히 코인 7개를 모아 탈출을 해야한다는 공지를 받았다.

멤버들은 코인을 얻기 위해 입장 티켓을 눈에 불을 켜고 수색하고 서로 육탄전까지 감행했다. 양세찬은 결국 우승자의 방 초대 입실자가 됐다. 그런가 하면, 처음으로 티켓을 찾은 이진욱은 원하는 벌칙자 1인에게 투표해야 미션 참여가 가능했지만, 그럼에도 투표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그런 이진욱은 히든룰의 혜택을 받게 됐다. 괴물의 정체에 대한 수사일지 힌트는 벌칙자 투표를 거부해야 받을 수 있었던 것.

이 룰을 깨달은 이진욱은 계속 투표를 거부, 괴물이 남자라는 힌트에 이어 4월생이라는 단서도 얻었다. 단서에 해당하는 멤버는 이도현, 김종국이었다. 반전은 또 있었다. 사실 우승 인증서는 아웃 인증서로 코인 7개를 모아 우승 인증서를 획득한 인간은 괴물공격의 타깃이 됐다. 벌칙자를 줄일 수 있는데도 벌칙에 투표하고 다른 사람의 벌칙을 원했던 입주민들을 벌하는 룰이었다.

이진욱은 범인이 게스트 중 있다는 다음 힌트에 따라 이도현의 이름표를 뗐지만 사실 수사일지에는 거짓이 섞여 있었고, 이도현은 인간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전소민이 획득한 힌트를 통해 괴물은 게스트 중엔 없었다는 사실이 다시 밝혀지며 김종국이 프로틴 괴물로 드러났다.

괴물 김종국의 이름표를 떼고 아웃시켰지만 탈출 비밀번호는 두 자리만 오픈되었다. 괴물이 한 명이 아니었던 것. 인증서 획득으로 탈락한 광수, 송강, 양세찬까지 부하로 이끌고 있던 괴물은 다름아닌 지석진이었다. 민원을 들어주며 코인을 12개 얻은 지석진은 하루종일 입주민들의 민원을 들어주며 칼을 갈고 있었다. 마지막까지 지석진과 이진욱의 대결이 이어졌지만 결국 이진욱이 아웃됐고, 이광수, 이시영, 이진욱이 3인 복불복 벌칙에 당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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