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누가 뭐래도' 정한용X도지원, 나혜미X김하연 도움으로 '눈물의 화해'(종합)

입력 2020-12-10 21: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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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누가 뭐래도' 방송캡쳐
KBS1 '누가 뭐래도'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정한용과 도지원이 화해했다.

10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에서는 이맹수(정한용 분)와 이해심(도지원 분)이 화해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지란(조미령 분)은 "제가 재수오빠하고 친하게 지냈던 동생이다. 재수 오빠 찾으려고 수소문 했더니 죽었다고 하더라"라고 목적을 밝혔다. 이에 한억심(박철민 분)은 "재수는 예전에 간암으로 죽었다"라며 자리를 뜨려고 했다. 이에 이지란은 "땅 팔려고 내놓으셨죠? 제가 살게요. 내가 별장 지을곳을 찾고 있는데 그땅 보고 괜찮으면 제가 살게요. 재수 오빠 묻힌 곳이라도 알려주세요"라며 한억심을 붙잡았다.

이지란은 "저는 꼭 한번 가보고 싶다. 그리고 그 땅도 제가 봐야죠. 땅 팔고 싶으면 누님이 같이 가서 알려주세요. 한억심 할머니가 어찌나 재수오빠랑 닮았던지 그래서 팬이됐다"라며 한억심과 약속을 잡았다. 이후 한억심은 "그 땅을 지란이한테 파는게 마음이 안 좋다"라며 걱정했다.

나준수(정헌 분)와 식사를 하게 된 김보라(나혜미 분)는 "마켓토랑 생방 날 아리하고 술 마셨다며?"라고 물었다. 이에 나준수는 "그날 방송에서 져서 기분도 안좋고 나도 술이 땡기더라. 마침 술이 먹고 싶다길래. 그날이 신작가 친어머니 49재였었나봐"라고 답했다. 이에 김보라는 "술 마실만했네"라고 놀랐다. 그리고 김보라는 "근데 오빠 마켓토랑 출연 다시 하기로 했다며"라고 물었고, 나준수는 "아버지가 회사 사정이 어렵다고 해서 피치 못하게 수락하게 됐다"라고 답했다.

김보라가 이맹수와 산책을 나갔다. 그 사이 이해심이 이맹수 집에 찾아왔다. 하지만 이맹수가 두고 온 물건을 가지러 집으로 돌아갔다. 이에 한억심과 얘기 중이던 이해심이급하게 몸을 숨겼지만 이맹수에게 들키고 말았다. 이어 이맹수는 "당장 가져가. 너 안 본다고 했지? 가서 다시는 내 주위에 얼씬도 하지마"라며 화를 냈다.

이해심은 이맹수에게 "아버지 용서해주세요. 저 원망 많이 하신거 안다. 저도 엄마 생각만 하면 가슴이 찢어진다. 저 꽃집하면서 엄마가 보라 봐주느라 고생만 하셨는데 엄마한테 고맙다는 말 한마디 못하고 보낸 마음 어떻겠냐고요. 제가 잘못했어요"라며 눈물로 호소했다. 하지만 이맹수는 "지 마음대로 이혼하고 어디 사기꾼 아들이랑 재혼한다고 내 염장을 지르고 나 너 용서못해. 당장 나가"라고 소리쳤고, 김보라와 정벼리(김하연 분)가 이맹수를 붙잡고 용서를 구했다.

이해심과 가족들이 이맹수와 화해해 기뻐했다. 또 이맹수는 아내 사진을 꺼내 "나 오늘 해심이하고 화해했어. 그러니까 꿈에서 나한테 잔소리 안해도 되니까 편히있어"라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나준수는 신아리(정민아 분)에게 추천받은 식당을 못 찾아 연락했다. 신아리는 "내가 며칠전에도 다녀왔구만. 내가 가서 찾으면 어떡할거냐. 내가 해달라는거 다 해줄거예요?"라고 말했고, 직접 식당으로 향했다. 이어 나준수는 돌아가려는 신아리를 붙잡고 "그냥 가면 어떻게 뭘 어떻게 먹어야 맛있는지 알려줘야지"라고 말했다. 그리고 신아리가 순대국을 폭풍흡입하고 요구르트에 헛구역질을 하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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