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김민석 PD가 주지훈을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84회에서는 '월드클래스' 특집 2탄이 펼쳐져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며 이른바 '월드클래스(세계적인 수준)'라 불리는 자기님들과 사람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주지훈, 드라마 작가 김은희, 김치 가루 업체 대표, '아기상어' 제작사 부사장이 유퀴저로 출연해 도전과 열정 넘치는 인생 이야기를 들려줬다.
특히 주지훈은 시크한 외모와 달리 유쾌한 입담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 모았다. 데뷔작 '궁'의 하차 요구부터 '마왕' 대본 리딩에서 있었던 일, 격한 팬서비스에 얽힌 비하인드, 정우성과의 에피소드 등으로 유재석, 조세호는 물론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았다.
이에 김민석 PD는 헤럴드POP에 "작품으로 볼 때는 그 역할이 주는 카리스마에 압도됐었는데, 현실에서 만나면 얼마나 재밌고 유쾌한 분이실지 잠깐이나마 짐작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어 "스크린 안에서나 밖에서나 너무 멋있는 배우였고, 편집에 필요한 추가촬영을 위해 번거로운 요청들을 많이 드렸는데 흔쾌히 응해주셔서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84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8%, 최고 7.3%,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0%, 최고 6.4%를 돌파하며 2018년 첫 방송 이후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의 경우, 수도권 기준 평균 4.4%, 최고 6.1%, 전국 기준 평균 3.9%, 최고 5.2%로 이 또한 론칭 이후 최고 수치를 기록하며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의 자리를 지켰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이와 관련 김민석 PD는 "전국에 계신 자기님들께 감사드린다. 전국 가구 시청률 5%를 돌파했다고 자기님들이 누구보다 기뻐해 주시는 글들을 보고 큰 보람을 느꼈다. 유재석, 조세호 형도 축하한다고 해주셨다. 앞으로도 저희 제작진은 한결같은 모습으로 시청자분들께 다가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