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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배성우, 음주운전 적발→'날아라 개천용' 하차 "촬영분량은 편집"(종합)

입력 2020-12-11 16: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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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성우/사진=헤럴드POP DB
배우 배성우/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배우 배성우가 '날아라 개천용'에서 중도 하차한다.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측은 1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먼저 배성우의 음주운전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고 사과했다.

이어 "주연 배우의 음주운전 소식을 접하고, 제작사와 방송사(SBS)는 최선의 수습을 위한 논의를 거듭했다"며 "현재까지 협의한 내용의 결론은 해당 배우의 하차가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배성우는 더 이상 촬영에 임하지 않게 되며 이후 드라마 전개는 현재 논의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날아라 개천용' 측은 "오는 12일 12회 방송 이후 3주간 재정비 시간을 갖고 새해부터 방송을 재개할 예정이다. 이미 촬영을 마친 16회까지는 해당 배우의 출연 분량을 최대한 편집해 방송하고, 17회부터 20회 종영시까지는 해당 배우 출연 없이 촬영을 진행, 차질없이 방송을 준비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시청자 여러분의 시청흐름이나 동료 배우 및 스태프 등이 입게 될 피해를 고려해 결정한 점 깊은 이해 당부 드리겠다"고 당부했다.

앞서 배성우는 지난달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배성우는 "변명과 핑계의 여지가 없는 저의 잘못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모든 질책을 받아들이고 깊이 뉘우치고 반성한다. 아울러 함께 일하는 많은 분들께도 사과드리며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하겠다.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방면에서 신중하고 조심하며 자숙하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그럼에도 배성우를 향한 대중의 비난이 멈추지 않자 그가 현재 출연 중인 '날아라 개천용' 제작사와 방송사는 그를 하차시키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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