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나는 살아있다' 김성령, 김민경, 이시영, 오정연, 김지연, 우기가 무인도에서 살아남기 위해 서툴지만 열심히 고군분투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나는 살아있다'에서는 교육생들과 박은하 교관의 무인도 생존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교육생들은 무인도 생존 1일차 오후에 물이 떨어져서 우물을 끓여먹기로 마음먹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불이 필요했고, 건전지와 껌 종이를 활용하려고 했지만 건전지가 방전됐는지 불이 나지 않았다.
이내 훈련 때 배운 라이터 가루와 화장솜을 활용했고, 불을 피우는데 성공했다.
김성령은 "아주 작은 거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뿌듯하다"고, 김민경은 "불은 저희한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기뻐했다.
우물을 끓여 얻은 물을 시식했고, 다들 불향이 난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무엇보다 김민경은 새카맣게 타 웃음을 자아냈다.
또 물에 끓인 호박과 군밤을 저녁식사로 먹었다. 이후 보트로 침대 만들기에 도전했다. 지하 비트팀, 1층 보트팀을 나눠 잠을 잤지만, 추위로 제대로 자지 못했다. 오정연, 우기는 아침에 일어나고 입술이 부어있어서 뽀뽀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돼 폭소케 했다.
생존 2일차 오전을 맞이해 몇 명은 새로운 은신처를 마련하기 위해 땅을 팠고, 몇 명은 밤을 따러 갔다. 이어 해산물을 잡으러 바다로 출격했다.
박은하는 나홀로 생존 1일차 오후를 보냈고, 즉석 화덕 만들기에 돌입했다. 손전등을 반사판으로 활용할 수 있었지만 그건 쉽다며 보우드릴로 불을 피웠다. 또 토끼 다리 직화 구이로 식사했다. 여기에 돌판을 불에 달궈 온돌방을 만들었다. 갈대로 침낭까지 완성했다. 큰 쥐가 등장했지만, 박은하는 숙면을 취했다. 다음날 오전 일찍 운동을 하는가 하면, 해산물을 채취하러 나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