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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 슈퍼주니어, 데뷔 15년 차 아이돌의 노련美 "주간아, 팬들이 가장 좋아해" [종합]

입력 2020-12-16 17: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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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간아' 캡쳐
사진='주간아' 캡쳐

[헤럴드POP=조은미 기자]데뷔 15주년을 맞이한 슈퍼주니어는 지난주에 이어 입담을 펼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16일 MBC M과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된 ‘주간아이돌’에는 슈퍼주니어가 출연했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랜덤 플레이 댄스에 도전했다. 오랜만에 맞춰보는 안무임에도 칼군무를 선보여 광희의 놀라움을 샀으나 도전에는 실패하고 말았다. 김희철은 "20주년을 위해 아껴두겠다"라고 하며 더 롱런해 다시 찾아오겠다는 다짐을 보였다. 다른 멤버들 역시 "해봤다는 것에 의미를 두겠다"라고 하며 실패를 아쉬워하지 않았다.

이어 잊고 지냈던 추억을 돌아보는 퀴즈 타임을 가졌다. 과거 영상, 사진, 노래 가사들을 맞혀 나가며 멤버들은 기억을 더듬었다. 은혁이 과거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시원을 따라 하며 했던 말을 맞혀야 하기도 했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시원 특유의 제스처를 따라 하며 정답을 추론해갔다. 정답은 "넌 액츄얼리 지금 포커스가 달라"였다. 이에 시원은 "그랬던 기억은 있다"라고 하며 은혁에게 한 말을 부정하지 않았다.

이후 가사의 초성을 보고 가사를 맞히며 정답을 도무지 생각해내지 못해 답답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ㅇㄴㅋㅎ'이 정답을 맞히는데 걸림돌이 되자 김희철은 '아노규현'이라며 "당시 일본 활동 중이어서"라고 하며 예능감을 뽐냈다. 생각하던 규현이 나서자 광희는 "신서유기의 그"라고 규현을 수식하며 규현의 활약을 기대했다. 정답은 '유니크한' 이었고 결국 문제의 주인이 된 규현은 소고기를 맛 볼 수 있었다.

신동이 소고기를 먹기 위해 온몸으로 동해의 복싱 짤을 따라 해 웃음바다를 만들기도 했다. 과장해서 영상 속 동해를 따라 한 신동은 멤버들의 인정을 불러올 수밖에 없었다. 자신을 모사하는 신동에게 동해는 "같은 멤버인게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주간아에 출연한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시원은 "처음엔 상당히 실망스러웠다가"라고 운을 떼 광희를 당황하게 했다. 당황한 광희에 멤버들은 익숙한 듯 "헐리웃 조크"라고 광희를 안심시켰다. 시원 역시 "장난이고 슈퍼주니어 10집에 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신동은 "주간아를 나올 때마다 기대한다.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예능이기 때문"이라고 소감을 전해 팬들을 1순위로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멤버들이 돌아가며 중국어, 일본어, 태국어 등으로 감사 인사를 전해 글로벌 스타로서의 영향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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