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영원 기자]박나래가 '고백 사건'의 전말을 공개했다.
18일 JTBC에서 방송된 '갬성캠핑' 9화에는 윤균상, 양세찬, 한윤서와 함께한 멕시코 컨셉 캠핑이 그려졌다.
박나래는 윤균상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박나래는 "서로 알고 지낸지가 5,6년 정도가 됐다. 나랑 장도연, 지민언니가 모여서 술을 마시고 있었다"라고 말했고, 윤균상은 "그때 저는 박해수 형님이 이희준 선배님과 술을 마시고 계시는 자리에 나갔었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우리 세명이 어떻게 친분이 있어서 그 자리에 가게 됐다. 근데 나는 그때 너무 취했어서 박해수씨를 만난 기억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안영미는 "내가 볼 때는 알콜 중독 모임 같은데"라며 일침을 가했다.
윤균상은 "제가 코미디 프로를 진짜 좋아한다. 제가 평소에 진짜 팬이었는데, 진짜 친해지고 싶어서 자주 만났었다"라고 말했다. 이후 양세찬은 "나는 나래바 가본 적 없다"고 말했고, 박나래는 "밖에서 보고 싶다고 하더라. 죽을 때까지 출입 안한다고 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균상은 "막상 가보면 안그렇다"라고 말했고, 한윤서 또한 "재밌어서 사람들이 안나온거다"라고 말했다. 양세찬은 "거기서 몇 커플이 이어졌냐"라고 물었고, 박나래는 "사귐 단계까지는 거의 50명 이상이 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이들은 저녁 식사를 먹으며 솔직한 토크를 이어갔다. 박나래는 "내가 세찬이를 두 달 정도 좋아했었다. 진심으로 좋아했었다"라고 말했고, 안영미는 "세찬이랑 용진이가 '코빅'안에서 인기가 폭발이다. 그들만의 리그였는데 마성의 러블리였다"라고 말했다.
안영미는 "우리가 코빅 전체로 엠티를 갔었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박나래는 "우리가 서슴없이 장난치던 때였다. 세찬이는 우리가 이런 분위기인지 몰라서, 나를 봤을 때 세형이를 딱 잡으면서 '나래 누나도 여잔데 왜 그래'라고 말했었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내가 그 한마디에 꽂혔었다"며 짝사랑의 전말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박나래는 "내가 취한 모습을 너무 많이 보여줬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두 달 동안 거의 전화를 50번을 했었다. 그러고나서 내가 마음을 완전히 정리했다"라고 말해 일동을 폭소케했다. 이어 박나래는 "내가 고백을 안받아준다고 욕을 했었다. 그러고 1년 동안 데면데면하다가 나중에 풀었다"라고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다섯 여자들이 국내의 이국적인 장소에서 매회 특색있는 갬성으로 캠핑을 즐기는 본격 컨셉츄얼 캠핑 예능 프로그램 '갬성캠핑'은 매주 금요일 9시 JTBC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