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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백반기행' 박지윤, 아나운서 준비→♥최동석과의 결혼 생활.. 교통사고 이후 근황 전해

입력 2020-12-19 06: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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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백반기행' 캡쳐
사진='백반기행' 캡쳐

[헤럴드POP=조은미 기자]박지윤이 밝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반갑게 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게스트로 박지윤이 출연했다.

이들은 이날 백반집, 중국 음식집, 우동집, 횟집을 차례로 방문했다. 음식에 감탄하는 중간중간 허영만의 질문에 박지윤은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했던 노력부터 아이들 교육에 관한 이야기, 최근 겪었던 큰 사고, 그리고 그 이후의 근황 등을 전했다.

처음으로 방문한 백반집에서 허영만은 박지윤에게 최근 겪었던 역주행 교통사고에서 회복이 되었는지 물었다. 이에 박지윤은 "아직 흉터가 남아있다"라고 하며 괜찮다는 말을 했다. 더해 "아이들이 괜찮은 게 제일 다행"이라고 하며 아이들을 먼저 생각했다.

이어 허영만은 남편이 입사 동기라는 말을 듣자 "아이들이 목소리가 다 좋겠다"라며 아나운서의 장점을 물려받았는지 궁금해했다. 박지윤은 "아직 모르겠어요"라고 답하는 한편 "다른 거보다 저희 집은 아이들이 받아쓰기 틀려오면 혼낸다"라며 다른 가정과 아이들 교육에 있어 다른 점을 언급하기도 했다.

두 번째로 이들은 중국 음식점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허영만은 박지윤에 "아이 아빠가 요리 좀 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박지윤은 "아이 아빠는 주로 설거지 담당인데 교통사고 이후에 제가 깁스를 한 상태니까 요리를 좀 해주더라"라고 했다. 요리를 꽤 하는 남편의 모습에 "부엌을 물려주고 싶다고 했더니 남편은 "요리가 재미없고 설거지가 재밌다"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래서 요즘 집에서 설거지 요정으로 활동 중이다"라고 남편의 근황을 전했다.

이후 이들은 공덕에 생우동을 먹으러 갔다. "국물이 칼칼한데도 계속 먹히네"라며 국물에 감탄하던 허영만은 박지윤에 국물, 건더기 중에 어떤 걸 더 선호하는지 질문했다. 박지윤은 "국물을 정말 좋아하는데 아나운서 준비하면서 국물이라도 끓어보자 결심했다"라며 국물을 좋아하지만 먹을 수 없었던 사연을 밝혔다.

이러한 박지윤의 말에 허영만은 "다이어트를 언제 처음 생각했냐"라고 묻기도 했다. 박지윤은 "초 6 때 처음 다이어트를 생각했다. 그때 몸무게가 앞자리가 5였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허영만이 잘 가늠을 하지 못하자 박지윤은 "지금이 앞자리가 5"라고 하며 기준을 잡아줬다.

박지윤은 허영만의 대화를 통해 아나운서를 준비하던 시절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자신의 일화들을 전하며 시청자에 반가운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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