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아는형님' 지창욱X김민석X류경수, 연기 실력 만큼 빛난 입담(종합)

입력 2020-12-19 23: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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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형님' 캡처
JTBC '아는형님'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지창욱, 김민석, 류경수가 입담을 뽐냈다.

19일 밤 9시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지창욱, 김민석, 류경수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창욱, 김민석, 류경수는 웹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에 함께 출연하게 됐다. 강호동은 지창욱을 보자 "빨리 가려라 지창욱 나가라"며 고함을 질렀다. 강호동은 "우리 이렇게 닮은 사람끼리 만나면 안 된다"며 "도플갱어끼리 만나면 한 사람이 죽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창욱은 "뭐가 닮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죽고싶다"며 "강호동 귀여운게 닮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김영철은 "지창욱 진짜 잘생겼다"고 감탄했다. 그러면서 김영철은 "지창욱은 자기 얼굴에 불만이 많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지창욱은 "불만이라기보다는 내 얼굴이 내 취향이 아니다"며 "나는 쌍커풀이 있는 반면 취향은 없는 느낌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신이 널 만들어줬는데 취향이 아니라고 해서 화가 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강호동은 "우리 중 한 사람의 얼굴이 된다면 누굴 택하겠냐"고 물었다. 그러자 지창욱은 "이수근 얼굴에 서장훈 키"라고 답했다.

지창욱은 "나는 되게 솔직하다"며 "밀당 잘 못 하고 되게 솔직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창욱은 "고백 잘 못하고 고백했을 때 거절 당할까봐 못한다"고 말했다.

강호동은 "교제하다 먼저 이별 통보를 받은 적도 있냐"고 물었다. 지창욱은 "당연히 있다"며 "내가 을이 되는 순간 너무 매달리고 좀 더 애틋하고 집착도 할 수 있다 보니 서로가 힘들어져서 헤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또 지창욱은 김민석과 군대 선후임 사이였다고 밝혔다. 지창욱은 그러면서 "조권, 강하늘, 인피니트 성규랑도 같은 부대였다"고 말했다. 김민석은 특히 시우민을 언급하며 "시우민은 계급 차이가 많이 나서 쳐다도 못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민석은 몰카범을 잡았던 사건을 언급했다. 김민석은 "친구 커피숍을 갔다가 동료 중 한 명이 '누가 여자들을 도촬하는 거 같다'고 얘기하더라"며 ""친구랑 같이 합심해서 몰카범을 잡았는데 몰카 사진이 없어서 숨김 파일 보니까 몇 백장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연한 건데 기사가 많이 나길래 당황스럽더라"고 말했다.

한편 류경수는 박성웅을 언급했다. 류경수는 "박성웅 형이 '나는 20대 때 연기를 잘하지 못했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류경수는 "박성웅 형이 '너는 20대 때 나보다 연기를 잘하지만 네가 내 나이 됐을 때 연기를 잘할 거라고 확신할 순 없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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