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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세계사’ 설민석 “일본군, 중국인 100명 참수 내기” 만행 소개

입력 2020-12-26 23: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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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설민석이 일본군의 만행을 알렸다.

26일 방송된 tvN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에서는 난징 대학살을 다루는 설민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그랜드 마스터 설민석이 이끈 그랜드 투어 여행지는 중국 난징(南京)이었다. 이날 방송에 참여한 중국인 여행 메이트 동애영은 “난징은 여러 왕조의 도읍이었던 곳이라 왕의 기운이 가득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설민석은 “깊은 역사를 가진 곳이지만 ‘난징 대학살’이라는 가슴 아픈 비극이 있던 곳”이라며 강연을 시작했다.

그런가 하면 설민석은 당시의 한 신문 기사를 소개하며 “당시 일본군이 칼로 목베기 시합을 한 것”이라고 말해 여행 메이트들을 놀라게 했다. “누가 먼저 중국인 100명의 목을 베나 일본군이 내기한 걸 보도했다”며 “일본군들이 105, 106명을 죽였다고 말해 내기는 150명 베기로 연장전에 들어갔다”고 말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설민석은 “일왕 히로히토의 묵인 아래 수많은 아시아인이 죽어갔다”며 일본 만행의 중심에 일왕 히로히토가 있었음을 설명했다.

한편, tvN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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