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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김명수, "기생 아닌 다모" 정체 밝힌 권나라에 "주모 아니냐"

입력 2020-12-22 21: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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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영원 기자]권나라가 정체를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암행어사'(극본 박성훈, 강민선/연출 김정민, 이민수) 2화에는 성이겸(김명수 분)에게 정체를 밝히는 홍다인(권나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성이겸은 "정녕 도승지 영감께서 너 같은 기생을 보내신 거냐"고 물었다. 홍다인은 "기생이라니요. 소녀 다모이옵니다"라며 진짜 정체를 밝혔지만, 성이겸은 "다모가 아니라 주모 아니냐"며 그를 놀렸다.

이에 홍다인은 "주모라고 했냐. 점점 말씀이 심하시다"고 했다. 성이겸은 "백주대낮에 쫓기는 연유가 무엇이냐"고 물었고, 홍다인은 "제 정체를 들킨 것 같다"며 영의정을 감시하는 게 자기 임무였다고 고백했다.

이에 성이겸은 "쫓기는 게 아니라 목이 달아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홍다인은 "정식으로 인사 올리겠다. 어사단에 합류하게 된 홍다인이라 한다"며 도승지(장태승 분)의 편지를 전했다.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 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 '암행어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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