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미우새' 이상민, 비혼모된 사유리 언급..."복합적인 생각 들더라" (종합)

입력 2020-12-27 23: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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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새끼'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상민이 엄마가된 사유리를 언급했다.

27일 밤 9시 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에서는 비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비가 등장하자 김종국 어머니는 "김종국과 대결 구도가 있었지 않냐"며 ‘출발드림팀’을 언급했다. 그러자 비는 "종국이 형 하면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다"고 말했다.

비는 "크리스마스이브 때 할 일이 없으면 운동을 하러 가는데 한쪽에 누군가가 소리를 지르고 있어서 보면 어김없이 종국이 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명절에 새벽 2,3시에 헬스장에 가면 또 김종국 형이 있다"며 "사실 같이 하고 싶지 않는데 이유는 같이 할 수 있는 체급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국의 어머니는 "종국이는 시간이 생기면 항상 운동을 하러 간다"고 말했다. 비는 "종국이 형은 헤비급이고 저는 미들급이다"며 "몸이 막 진짜"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그러면서 비는 "새해 첫날에 JYP와 듀엣 앨범이 나온다"고 밝혔다. 비는 "나이가 들기 전에 듀엣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스승으로 모셨던 분과 함께 해서 영광이다"라고 덧붙였다.

신동엽은 "박진영 씨랑 차에서 뭘 했는지 얘기해주셔야 한다"라고 말해 비를 당황케 했다. 비는 "토크랑 노래를 했다"고 답했다. 비는 "제가 박진영 형에게 도덕성, 책임감, 성교육 세 가지 교육을 받았다"며 "성교육이라는 것이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는 것이 기본이었다"고 말했다. 비는 "연애를 하고 싶으면 해라, 대신 1등은 할 수 없다, 1등을 하고 싶다면 연애든 뭐든 2순위로 둬야 한다라며 모든 것을 이루고 하고 싶은 걸 하라는 것이 가르침이었다"라고 설명했다.

또 비에게 신동엽은 "집에서 평소에 집안일을 도와주는 편이냐"고 물었다. 이에 비는 "스스로 다 한다"며 "웬만한 건 도움 안 받으려고 하고 있고 그래서 되게 안 혼나는 편이다"고 말했다.

이어 비는 “내가 먹을 식량만큼 사다 놓고 먼저 ‘먹을래?’라고 물어본다"며 "그때 안 먹는다고 하면 내 것만 먹고 설거지하고 정리해둔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그럼 만약에 누가 와서 나 한 숟가락만 좀 달라고 하면 어떡하냐"고 묻자 비는 “그래도 안 된다"며 "우리 집안의 룰이고 내 정량이라는 게 있다"고 말했다.

또 서장훈은 "집에서 아내가 해주는 요리 중 가장 베스트가 뭐냐"고 물었다. 이에 비는 "주면 다 먹는다"며 "진짜 해주는 건 다 맛있다"고 말했다. 이어 "요리를 잘하는데 최고로 좋은 재료로 좋은걸 만들어주는 걸 좋아한다"며 "제 원픽은 샤부샤부"라고 답했다.

이후 탁재훈 사무실을 방문한 김수미, 이상민, 김종국의 모습이 공개됐다. 함께 이야기를 나누다가 이상민은 조심스레 사유리를 언급했다. 이상민은 "최근에 저랑 친했던 사유리가 애를 낳은걸 보고 결혼과 아이에 대한 복합적인 생각이 들더라"며 "그래서 지난주에 정자를 얼렸다"고 고백했다. 이상민은 "근데 우리나라는 남자가 정자를 얼리고 사인하면 옆에 공란이 있는데 나중에 배우자가 사인을 하면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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