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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딸 응급실 가는데 촬영?"..함소원♥진화, 유튜브 또 갑론을박(종합)

입력 2020-12-28 16: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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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진화&마마TV' 캡처
유튜브 '진화&마마TV'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함소원, 진화 부부가 또 한번 갑론을박에 휩싸였다.

최근 유튜브 채널 '진화&마마TV'에는 '혜정이가 우는 이유는..?'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부부의 딸 혜정은 갑자기 울기 시작했다. 이에 시터이모가 "애가 어디 아프긴 아프다"고 추측하자 함소원이 혜정에게 "혜정아, 어디가 아파" 물었지만 혜정은 악을 쓰며 울기만 했다. 결국은 가족이 다같이 응급실에 가게 된 것.

운전을 하던 함소원은 "병원 가면 얼음찜질 하라고 할 것 같아. 그래도 불안하니까 사진 찍으러 가자"고 말했다. 병원에 도착한 뒤 혜정은 시터 이모의 품에 안겨 있었고, 함소원은 접수를 했다. 혜정은 이어 이모의 품에 안겨 진료를 받았다.

진료 결과 이모님은 "지켜보자, 이런 결론이야"라고 혜정의 상황을 전했고, 가족은 이후 전화를 통해 다시 예약을 진행하기로 했다. 함소원은 혜정이 어느새 괜찮아진 듯 "뭐야"라고 말하며 여기저기 호기심을 보이자 "너야말로 뭐야. 사람 간 다 떨어뜨리고"라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그러나 이 같은 영상이 공개된 후 네티즌들 사이 갑론을박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영상에는 딸 혜정이 아파서 울음을 터뜨린 뒤 급히 응급실에 가는 상황이 담겼는데, 이처럼 아이가 아파 다급한 와중에 유튜브를 위한 영상을 촬영한 데다 그 촬영분을 콘텐츠로 활용까지 하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였다.

특히 일부 네티즌들은 혜정이 시종일관 시터 이모의 품에 안겨 있었고, 진료실에 동반한 이도 부모가 아닌 시터 이모였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 사이 진화는 혜정이 아파서 울 당시부터 응급실 진료를 받고 나오기까지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기 바빴고, 함소원 역시 시터 이모의 품에 안긴 혜정을 그저 지켜봤다는 이야기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앞서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을 통해서도 유사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혜정은 무려 39.5도의 고열에 시달리던 상황이었지만 함소원은 즉각 병원으로 가지 않고 두부 파스 요법을 선보이는가 하면, 병원에서도 혜정의 주민등록번호 뒷자리를 몰라 진화와 언성을 높이며 실랑이를 벌이기도 했다. 우여곡절 끝에 접수를 한 것은 병원에 도착한 지 약 1시간이나 지난 다음이었다.

당시 혜정은 다행히 약간의 목감기를 제외하고 별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방송 이후 아이가 위험할 정도로 고열이 심각한 상황에서 함진부부의 행동이 부적절했다는 질타도 많았다.

이 외에 베이비시터 갑질 논란, 혜정 훈육법 논란 등 여러 자극적인 에피소드가 그려지며 온라인상 꾸준하게 갑론을박을 모아온 바, 함소원은 그럴 때마다 네티즌들의 지적에 "명심하겠다"고 반성의 뜻을 내비치거나 SNS에 관련 게시물을 올리며 에둘러 해명에 나섰다. 이번에도 유튜브 채널로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함진부부가 어떤 대처를 취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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