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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옥문아들' 김수로, 여전한 입담 발휘 #인기스타 #퀴즈 #FLEX #꼭짓점댄스

입력 2020-12-23 06: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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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옥문아들' 캡처
사진='옥문아들' 캡처

[헤럴드POP=조은미 기자]김수로가 여전히 센스있는 말솜씨를 자랑했다.

22일 방송된 KBS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김수로와 오현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수로는 본인이 안성에서 스타였다고 밝혔다. 김수로는 학창 시절 집안이 부자였다며 "소 360마리, 돼지 360마리"가 있었다고 밝히며 학창 시절 인기도 많고 동시에 부유했다고 했다.

김수로는 퀴즈에 대한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김수로는 본인이 포함된 연예인, 법조인 등이 모인 퀴즈구단이 있다고 했다. 단톡방에 일주일에 2-3번 정도 퀴즈를 낸다고 했다. 이 자리를 위해 준비해 온 퀴즈도 있었다. 여러 문장의 앞자리 글자를 종합한 것이 정답이었던 퀴즈에 MC들과 오현경은 뜻밖의 재미를 얻었다. 더해 '옥문아들'에 'UP&DOWN' 문제를 제안했다. 다들 미적지근한 반응으로 게임을 시작했지만 이내 초등학생처럼 즐거워했다.

김수로는 술자리에서 시원하게 본인이 계산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김수로는 "술을 마시고 계산을 할 때 나눠내는 걸 싫어해 다 계산하는 편"이라고 했다. 더해 뛰어난 절제력에 대해 김수로는 "1년에 두 세번 정도를 제외하곤 다음날을 생각해 웬만하면 절제한다"라고 했다.

한 시기를 달궜던 꼭짓점 댄스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김수로는 꼭짓점 댄스가 원래는 1993년에 만들어진 것이지만 방송에서 유명해지게 된 것은 2006년이었다고 했다. 이 춤을 만든 이유를 "군무에서 느끼는 희열 때문"이라고 하며 응원단장을 맡았던 과거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춤을 출 때는 내가 추는 춤에 자아도취를 해야 한다고 춤출 때의 팁을 전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김수로는 특유의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재치로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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