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래퍼 디아크가 싸이의 소속사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29일 피네이션(P NATION) 측은 "디아크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하였다. 디아크는 오는 30일 데뷔 싱글 '잠재력 (POTENTIAL)'을 발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디아크의 유튜브 채널 및 SNS에는 신곡 '잠재력(POTENTIAL)' 오피셜 비디오가 공개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디아크의 피네이션 합류 소식에 소속 가수인 제시는 그의 SNS에 "안녕!!!"이라는 댓글로 환영인사를 건넸다. 수장 싸이도 "가즈아아아아~"라는 글을 남겨 앞으로 피네이션의 막내로서 활약을 펼쳐나갈 디아크에 기대감을 더하기도 했다.
앞서 디아크는 지난 2018년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777'에 출연해 뛰어난 랩 실력으로 단번에 화제에 올랐다. 그러나 당시 15세였던 디아크는 여자친구의 사생활 폭로로 논란의 중심에 섰고, 결국 하차했다.
그리고 2년 뒤인 지난 10월 방송된 엠넷 '쇼미더머니9'에 재출연한 디아크는 "지금이 낫다, 발전했다는 걸 증명해드리고 싶다. 전 시즌에서 안 좋은 일이 있었다. 난 내가 반성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2년 동안 책임을 졌다. 사람들이 날 나쁜 아이라고 생각 안 했으면 좋겠다"고 반성의 뜻을 드러냈다.
싸이가 이끄는 피네이션의 막내로 합류하게 된 디아크. 2년 공백기를 깬 디아크는 피네이션에서 선배가수들과 어떤 시너지를 낼지, 그리고 어떤 랩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피네이션은 제시, 현아, 크러쉬, 헤이즈, 던(DAWN)이 소속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