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단독]'유퀴즈' PD "머라이어 캐리, 연말 국가별 프로로 소통..우리도 선택받아"(인터뷰)

입력 2020-12-24 11: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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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김민석 PD가 머라이어 캐리의 영상편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86회는 '오늘 하루' 특집으로 꾸며져 심야 서점 대표, 새벽을 여는 변호사, 시인이 된 환경미화원, 도로의 하루를 책임지는 교통리포터, 그리고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레전드 헤비토커 자기님이 출연해 개성 가득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날 방송의 오프닝에서는 캐럴 여왕 머라이어 캐리가 영상편지를 보냈다. 머라이어 캐리는 "하이 자기님들"이라고 말문을 열었고, 유재석, 조세호는 "자기님"이라고 했냐며 놀라워했다.

이어 머라이어 캐리는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제 노래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그러자 유재석, 조세호는 "난리났네, 난리났어. 정통파 아이가"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더니 "언젠간 꼭 봬요, 누나. 누나도 우리랑 토크해야 해요. 1시간이면 끝나. 캐리 누나, '유 퀴즈'?"라고 답장했다.

이처럼 머라이어 캐리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깜짝 등장함으로써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김민석 PD는 헤럴드POP에 "캐리 자기님이 연말에 전 세계 각 국가별로 프로그램을 하나씩 선정해서 소통을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선택을 받은 것이라고 들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유재석, 조세호도 'Hi, 자기님'이라는 첫 마디에 놀라면서도 몹시 반가워하셨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1시간만 시간 내주면 캐리 누나의 인생 이야기를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담을 수 있으니 꼭 한 번 들러달라고 러브콜도 보냈다. 언젠가 성사되기를 제작진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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