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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맛남의 광장' 이지아, 요리실력 뽐냈다…"홍어→취두부 못 먹는거 없어"

입력 2020-12-25 06: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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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맛남의 광장' 방송캡쳐
SBS '맛남의 광장'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이지아가 출연해 반전 요리 실력을 뽐냈다.

전날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게스트로 이지아가 출연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종원이 제주도 양배추 농가를 찾아갔다. 백종원은 "호박이나 어떤 것들을 작아야 잘 팔리고 양배추는 반대로 커야 잘 나가는거예요?"라고 질문했고, 작은 사이즈는 팔리지 않는다는 답을 들었다. 그리고 백종원은 "볶음용으로는 작은 양배추가 훨씬 맛있다. 중국가면 일부러 작은 양배추가 들어오면 자랑하는 경우도 있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일주일 후 제주공항에 게스트 이지아가 제일 먼저 맛남카에 탑승했다. 이지아는 "나 혼자 뭐하지? 숨어있을까?"라며 어색해했다. 그리고 이지아는 농벤져스의 목소리에 급하게 몸을 숨겼지만 농벤져스에게 들켜 서프라이즈에 실패했다. 드라마 '펜트하우스' 찐팬 김희철이 "구호동이 누나 노리고 있어요"라며 과몰입한 모습으로 이지아가 웃음을 터트렸다.

백종원은 "제주도에 왔으니까 고기부터 삶고 시작하자"라며 양배추 찜 돔베고기 한상을 준비했다. 이어 작은 양배추를 꺼낸 백종원은 "이걸로 김치 만들거니까"라고 말하자 생소한 메뉴에 멤버들이 놀랐다. 김동준은 "양배추 김치랑 배추 김치랑 양념이 같아요?"라고 질문했고, 백종원은 "양배추 김치가 더 간단하다. 배추 김치는 푹 빠져드는 맛이 있다면 양배추 김치는 단짠단짠의 매력이 있다"라고 설명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지아가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의 살벌한 눈빛 연기를 재연했다. 이에 백종원과 김동준이 앞에서 드라마 보듯 그 모습을 구경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이지아는 백종원 칼을 들고 "이 칼은 진짜 더 감정에 도움이 되네요"라며 해맑게 얘기했다. 이어 이지아는 "예전에 요리를 좋아해서 해봤다. 김치 담가본적 있다. 동치미 같은 것도 해봤다"라며 요리에 능숙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양배추 김치를 맛본 이지아는 "완전 맛있어"라며 감탄했다.

이지아는 요리대결에 앞서 "되게 떨린다 근데 얘기하면 안될거 같다. 양배추 와플을 준비했다. 양배추 와플은 제 아이디어다. 뭐든지 와플팬에 눌러 먹는걸 좋아한다"라며 메뉴를 공개했다. 이어 김희철은 "'김희철이 이걸 했다고?' 할만한 게 딤섬"라며 양배추 딤섬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백종원은 "힌트가 여기 있다. 모양이 촌스럽지"라며 양배추 딤섬을 먼저 먹었다. 김동준은 "이거는 다이어트 하는 사람이 먹는 레시핀데"라고 추리했다. 그리고 백종원은 이지아의 양배추 와플을 먹고 감탄했다. 이후 백종원과 김동준이 양배추 와플을 선택했다. 정답을 정확하게 추리한 백종원은 김동준과 엇갈린 의견에 고민에 빠졌다. 그리고 백종원은 "만약에 아니면 네가 일찍 나와서 물 끓이고 있어야 돼"라며 김동준의 의견을 따라 추리에 실패했다.

한편 백야식당에서 백종원은 이지아의 "양배추 볶음 있잖아요. 중국 요리 그거 완전 좋아한다"라는 말로 취향을 파악해 양배추 볶음을 만들어 주겠다고 했다. 그리고 백종원은 "양배추 볶음을 세가지 버전으로 해줄게"라고 말했다. 그런가운데 이지아는 "못 먹는거 하나도 없어"라며 홍어부터 취두부도 잘먹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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