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TV는 사랑을 싣고' 이순재, 아내와의 러브스토리 "데이트 위해 전당포에 시계도 맡겨봐"

입력 2020-12-30 2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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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는 사랑을 싣고' 캡처
사진='TV는 사랑을 싣고' 캡처

[헤럴드POP=조은미 기자]이순재가 지금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국민배우 이순재가 출연해 60여 년 전 연락이 끊긴 친구를 찾았다.

당시 이순재는 연극에 아내의 처제와 함께 출연하는 중이었는데, 하루는 아내가 찾아오더니 자신의 동생을 잘 봐달라며 당시 귀했던 "삶은 달걀 2개"를 줬다고 했다.

그렇게 시작된 아내와의 만남에 MC들은 흥미로운 반응을 보였다. 무용을 전공한 이순재의 아내는 해외 공연을 위해 자주 밖으로 나가야 했다고 했다. 이에 이순재는 아내의 해외 공연 스케줄을 다 파악해 아내의 마음을 움직이게 했다고 전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전화도 흔하지 않아 편지로 소식을 주고받았던 로맨틱한 과거 모습 전하는 한편 데이트 비용이 없어서 전당포에 시계를 맡기기도 했다고 해 당시의 데이트 문화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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