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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이병헌st 잘생긴 男 원해" 서정희, 이혼 후 실패하는 소개팅에 고민('언니한텐')

입력 2020-12-25 10: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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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한텐 말해도 돼' 방송캡쳐
'언니한텐 말해도 돼' 방송캡쳐

[헤럴드POP=김나율기자]서정희가 새 사랑 찾기에 나섰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Plus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는 서정희가 첫 번째 고민녀로 등장했다. 서정희는 솔로 6년 차로, 새로운 사랑을 찾고 싶어서 고민이라고 했다.

서정희는 "정말 외로운 여자다. 세기의 미녀라고 표현을 하는데, 왜 그런 나를 가만두냐. 세상에 나와서 본 남자라고는 서세원 한 명 뿐이다. 시작과 끝이 하나면 안될 거 같다"라고 털털하게 말했다.

이어 "사방팔방 소개팅 주선해달라고 했다. 그렇게 해서 2번의 소개팅을 받았는데, 애프터가 없더라. 모든 사람들이 저를 보면 '공주 같다', '요정 같다'라고 한다. 그랬는데도 연락이 없더라. 최근 6kg까지 증량했다"라고 말하며 의지를 내비쳤다.

연애 스타일에 대해 "저는 너무 털털하고 잘해준다. 다 퍼주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밀당 같은 걸 모른다"라고 했다.

이상형으로는 "저는 얼굴만 본다. 연예인으로 따지면 이병헌 씨 같은 느낌을 좋아한다. 경제력은 같이 벌면 상관없다. 연하였으면 좋겠다. 10살 연하까지 괜찮다"라고 수줍게 말했다.

이어 "젊었을 때 못했던 연애를 하고 싶다"라고 했다.길거리서 떡볶이도 먹고 영화도 보고 싶다"라고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에 결혼정보업체 전문가는 "남자는 여자를 볼 때 가장 중요한 조건이 외모다. 서정희가 외모로는 만점이다. 서정희 씨는 경제력도 좋아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그러나 아쉬운 게 한 가지 있다. 남자들은 강한 공주 이미지를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했다.

이어 "오늘 보니까 털털하고 솔직해서 소개 받으려는 남자들이 줄을 설 거 같다. 상대방에게 배려하는 마음, 남녀사이 주고 받는 관심과 애정, 밝고 명랑한 게 필요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서정희는 "착한 여자 신드롬이 있었는데, 거기에 맞추는 삶이 힘들었다. 지금은 지난 세월이 너무 감사하다. 서세원 씨가 진심으로 행복하기를 기도한다"라며 쿨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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