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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문희준이 춤 조언"..'컬투쇼' 소율→백지영, '미쓰백'으로 맞이한 新전성기

입력 2020-12-27 15: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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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소율,나다,레이나,세라,유진/사진=MBN 제공
백지영,소율,나다,레이나,세라,유진/사진=MBN 제공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백지영부터 나다, 레이나, 세라, 소율, 유진까지 '미쓰백' 주역들이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했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별 초대석에는 백지영, 나다, 레이나, 세라, 소율, 유진이 출연했다.

백지영은 "'미쓰백'이라는 프로그램을 같이 하고 있는데 멤버 중 5명이다. 신곡을 발표하는데 신곡 홍보 차 나오게 됐다"고 소개했다.

이에 김태균은 "미쓰가 아닌데 왜 '미쓰백'이냐"고 질문했고 백지영은 "일차원적으로 생각할 건 아니고 '그립다'는 의미도 있다. 제가 백씨이기도 하지만 '컴백한다'는 백의 의미도 있다"고 '미쓰백'의 의미에 대해 밝혔다.

백지영은 "프로듀싱은 윤일상 씨가 맡고 있고 저는 말이 좋아 멘토 역할이다. 송은이 언니도 함께 하고 있다. (윤일상이) 이 친구들을 보면서 영감을 많이 받으셔서 이 멤버들 사이에서는 영감님이라고 불린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멤버 구성에 대해서는 "'미쓰백' 제작 초기 단계에서 200명 정도 인터뷰를 한 걸로 알고 있다. 절실하고 음악에 대한 열정이 남아있는 사람들을 제작진에서 추린 거다"고 했다. 그는 또한 "저희는 탈락이 없다. 자기 곡을 받느냐 마느냐의 경쟁은 있다"고 '미쓰백'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뒤이어 유진은 "첫 경연 때는 '투명소녀'로 대결했고 제가 가져갔다. 두 번째는 작사 미션이 들어갔는데 레이나가 가져갔다. 아빠에 대한 곡을 작사했다"고 했다.

세라는 "세 번째는 트로트인데 제가 주인공이다. 세미트롯 장르를 처음 시도했는데 생각보다 잘 맞아서 제가 가져가게 됐다. '오르락내리락' 경연이 지금까지 경연 중 가장 치열했다"고 했고 백지영 또한 "가장 치열했다. 세라가 제일 잘해서 됐다기보다는 제일 돌아이같아서 가져갔다고 보시면 된다"고 해 웃음을 유발하기도.

이어 레이나는 레이나, 소율, 나다의 '탄타라'에 대해서 소개했다. 하지만 '탄타라'의 음악방송 무대는 결방이 됐다고. 이들은 "'음악중심'이 잡힌 이틀 전에 MBC에 확진자가 나오면서 결방이 됐다"고 아쉬워했다. 또한 멤버들은 신곡 '고양이비'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김태균은 멤버들에게 촬영 중 기억에 남는 게 있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소율은 크레용팝 시절을 떠올리면서는 "점핑점핑 했던 기억밖에 없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미쓰백' 촬영 중 기억 남는 게 있냐는 질문도 받았고 이를 듣던 다른 멤버들은 "항상 두손 가득 뭘 챙겨와서 나눠준다"고 밝혔다. 이에 소율은 "나눠서 먹는 걸 좋아한다. 만들지는 못하고 사는 걸 좋아한다"고 했다.

이어 유진은 "기억에 남는 건 운 거다. 첫 촬영 때 개인 VCR을 봤는데 다 울었다. 세라 언니 일상 VCR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걸그룹이라고 하면 화려한 꾸밈 때문에 잘 살겠다고 생각하시는데 현실을 보여드리니까 촬영이 기억에 남는다"고 덧붙였다.

백지영은 최근 유튜브를 시작한 것에 대해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는데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서 얼떨떨하다. 1달 됐는데 3만~4만 정도 된다. 에피소드가 4개 정도 된다"고 해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레이나는 '미쓰백' 출연 이전 근황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게임광처럼 나왔는데 그 정도까지는 아니다. 하지만 저희 직업이 강제 백수가 되는 거니까 앨범을 내도 성적이 미미하면 현실 도피를 하기 위해 게임을 했다. 도피해서 지냈다. 게임만 하는 것도 안타깝다는 말을 들었다. 밤낮 바뀐 생활을 많이 했는데 '미쓰백' 하면서는 게임을 할 수도 없다"고 했다.

유진은 "작년에 솔로 데뷔를 했다. 성대수술을 했어서 치료를 받으면서 발성적으로 잡고 오디션을 봤는데 계속 떨어지더라. 그래서 학교를 가보자는 생각에 대학교 입시를 세 번 쳐서 갔다. 아무래도 대학생들을 알바를 많이 하지 않나. 그러다가 지금의 회사를 만나 지난해 솔로 도전을 했다. 활동을 하면서도 알바를 많이 했다. 전동킥보드로 배달 알바도 했고 PC방 알바, 물류센터도 가봤다"고 해 김태균을 놀라게 했다.

또한 소율은 "아이를 키우면서 열심히 엄마의 삶을 살고 있다. 아기가 지금 4살이다"라며 "'일하러 가는데 아침밥 차려주고 가서 고마워' 하더라"고 해 뭉클함을 안겼다. 그는 또한 "노래 욕심이 있다. 희율이가 가수가 되려고 하나"라며 딸 희율이에 대한 애정도 과시했다.

소율은 남편 문희준의 조언에 대해서도 덧붙였다. 그는 "신랑이 조언해줬다. '그런데 춤은 그렇게 추는 거 아니야' 하더라. '춤을 출 때 성격이 급해서 빨리 추는 게 아니고 카운트하면서 해. 선배님이 말씀하시는데' 이랬다. 좋은 조언을 해줘서 그 뒤로 카운트를 하면서 한다"고 했다.

이에 김태균은 소율에게 남편과 생리현상을 텄는지 물었고 소율은 "아직 설레서 한 번도 생리 현상을 터본 적이 없다. 내추럴한 모습은 보여줘도 그런 모습은 안 보여줬다. 임신 중에도 참았다. 부끄럽고 그렇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백지영은 "한 번 제대로 트면 엄청 속시원하다"고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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