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지선 기자]
남궁민이 김창완을 쫓다가 트럭과 충돌하고도 살아남았다.
29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에서는 도정우(남궁민 분)가 도정우(김창완 분)의 계획을 의심하고 뒤쫓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일도(김창완 분)는 비밀 연구소에 안치된 아이들 시신을 찾아 "또 실패다"고 안타까워했고 어딘가로 전화해 "실험체의 추가 수급이 필요하다"고 요구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경찰청사에서 사망자의 사진을 살펴보던 제이미 레이튼(이청아 분)은 "공통적으로 스마트 워치를 차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누군가 경찰 내부망에서 증거품이 발견되는 것이 두려워 지웠을 수 있다"며 스마트 워치를 확인하러 증거품 실로 향했고 팀원들과 구석에 있던 스마트 워치 묶음을 발견한다.
구석에서 스마트워치 뭉치를 발견한 장지완. 윤석필(최대철 분)은 "재단의 문양이 아닐 수 있지 않냐"고 의심했고 제레미 레이튼은 "자신들의 존재가 드러나는 게 두려워서 존재 자체를 지웠을 수 있다"고 말했다.
도정우(남궁민 분)는 공일도의 사무실에서 빼돌린 자료를 보고 "서울 한강 복지원 한 곳에서 아이들 수급이 이뤄지는 게 아닐 것이다"고 지적하며 또 다른 루트를 의심했다.
공혜원(설현 분)은 공일도를 보고 "무슨 일이 있는 것이냐"고 의심했다. 공혜원은 식사하면서 대기발령 상태임을 전했다. 이에 공일도는 "하고 싶은 게 있음 해라. 공부를 더해도 좋고 경찰하고 싶다고 하지 않아도 된다"고 권했다.
여러 날 아빠인 공일도의 뒤를 밟는 공혜원. 그는 "저건 집으로 가는 버스가 아니다"면서 낯선 버스를 타고 길을 나서는 공일도를 따른다. 정해진 장소에서 미리 준비된 차를 타고 이동하는 공일도. 복지원에서 잠복하며 아이들을 빼돌리는 상황을 직접 목격한 도정우 역시 공일도를 뒤쫓는다. 이에 도정우는 "이제 드디어 끝이 보이는 건가"하고 자신하지만 갑작스럽게 나타난 트럭에 치이고 공일도는 안심한다.
사건 현장에 나타난 익명의 패거리들은 공혜원이 쏜 공포탄에 주춤한다. 쓰러진 도정우 보호에 나선 공혜원은 사력을 다해 버텨보지만 역부족이었고 그 순간 괴력을 발휘하며 트럭을 밀치고 도정우가 몸을 일으켰다.
그러면서 도정우는 "첫발은 공포, 그 다음은 나도 장담 못한다"고 외쳐 놀라움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