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첫방 D-1 '고스트 닥터' 정지훈,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기대감 UP

입력 2022-01-02 08: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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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고스트 닥터’의 정지훈이 극과 극 온도차 비주얼을 뽐내 이목을 사로잡는다.

3일(내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 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연출 부성철/ 극본 김선수/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는 신들린 의술의 오만한 천재 의사와 사명감이라곤 1도 없는 황금 수저 레지던트, 배경도 실력도 극과 극인 두 의사가 바디를 공유하면서 벌어지는 메디컬 스토리다.

정지훈은 극 중 은상대학병원 연봉 탑에 빛나는 간판스타이자 흉부외과 최고의 써전 차영민의 이야기를 그려나간다. 차영민은 오직 실력이 의사의 최고 가치라 생각하며, 의학적으로 가망 없다 판단되면 돌아보지 않는 냉정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그런 그가 VIP 수술을 성공적으로 끝내고 잠시 밖에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하며, 자신의 눈엣가시였던 고승탁(김범 분)에게 빙의하게 된다. 과연 코마 고스트가 되어버린 차영민이 어떤 피땀 눈물 가득한 인생을 살아가게 될지 궁금해진다.

2일(오늘) 공개된 사진에서 정지훈(차영민 역)은 이마를 덮은 머리부터 살짝 깐 머리까지 소화, 인턴 시절의 풋풋함과 업계 탑에 오른 현재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다. 먼저 이마를 덮은 정지훈에게서는 열정 가득한 눈빛과 환자를 살려내고야 말겠다는 차영민의 굳은 의지가 느껴진다.

반면 이마를 드러낸 그는 수술복에 급하게 겉옷을 걸쳐 입고 긴박한 상황을 맞이한 듯 온 신경이 곤두서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자신의 손을 바라보며 믿을 수 없다는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고 있는 차영민에게 어떤 일이 닥쳤을지, 한순간 달라진 그의 분위기가 시선을 잡아끈다.

이렇듯 정지훈은 과거 열정 가득했던 차영민이라는 인물의 비주얼을 완벽 소화해 내고 있는 것은 물론, 현재는 냉소와 독설을 달고 사는 또 다른 캐릭터의 면면으로 그에게 닥친 변화를 상상할 수 없게 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한계 없는 매력으로 새해 안방극장을 제대로 강타할 정지훈의 활약은 내일(3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 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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