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고스트 닥터' 정지훈, 금손+냉혈인간 의사로 강렬한 첫등장(종합)

입력 2022-01-04 00:18:45
    • 복사완료!

tvN '고스트 닥터' 캡처
tvN '고스트 닥터'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정지훈이 의사로 첫등장을 알렸다.

3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tvN '고스트 닥터'(PD 이승훈, 조아라/극본 김선수)1회에서는 차영민(정지훈 분)의 첫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흉부외과 의사인 차영민이 인턴 앞에 나타났다. 인턴들은 차영민의 비주얼에 놀란 모습을 보였다. 이때 응급환자가 심정지 상태로 들어왔다.

그러자 오수정(손나은 분)은 차영민을 찾아가 부탁했다. 오수정은 "응급실에 ECPR 필요한 환자가 있는데 잠깐 와서 봐달라"고 말했다. 하지만 차영민은 "역시 인턴은 쥐뿔도 모르고 나대야 제 맛이다"며 거절했다.

이어 오수정에게 차영민은 "나는 아무 환자나 안 본다"며 "그리고 난 응급환자는 안 보는데 왜냐면 나한테 오기까지는 몇 단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난 그런 방금 들어간 환자는 안본다"며 "이 손은 단 1프로라도 살 가망이 있는 환자한테만 쓸 수 있다"고 했다.

당황하는 오수정에게 차영민은 "사망선고하는 법도 배워야 한다"며 "살려야 할 사람만 살려야 한다"고 말했다. 결국 환자는 사망했다. 이에 오수정은 "나쁜놈"이라고 욕했다. 그런가하면 차영민 손에 귀신이 들렸다는 소문이 퍼졌다.

이후 차영민은 고승탁(김범 분)과 마주쳤다. 고승탁은 간호사들에게 향수를 선물했다. 이를 본 안태현(고상호 분)은 "어떤 의사가 병원에서 향수 냄새를 뿌리고 다니냐"고 물었다.

이에 고승탁은 "병원에서 뿌리라고 줬겠냐"며 "퇴근하고 데이트할 때 병원 냄새 뿌리고 다니지 말라고 준거다"고 맞섰다. 이에 차영민은 "이제 일 좀하라"며 "돈냄새 그쯤 뿌렸으면 됐다"고 했다.

차영민을 보자 고승탁은 "이렇게 훌륭하신 분이 듣자하니 인격에 문제가 있으시다고 들었다"고 자극했다. 이어 "앞으로 신들린 의술을 펼치시는 데 애로사항이 있거든 언제든 저에게 꼭 말하라"고 했다.

하지만 차영민은 수술을 성공해 인턴들에게 은근히 고승탁을 비아냥 댔다. 차영민은 "환자가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 성격은 까칠해도 실력이 뛰어난 의사랑 인간적이지만 실력은 떨어지는 의사 둘 중 누굴 선택할 것 같냐"며 "환자를 살리는 건 가슴이 아닌 머리와 손이다"고 했다.

이어 "기술은 쥐뿔도 없으면서 시험 잘 봐 간판이나 따려는 놈들은 시간낭비 하지 않길 바란다"고 했다.

차영민은 장세진(유이 분)과도 만났다. 두 사람은 연인 관계였던 과거가 있다. 하지만 좋지 않게 이별을 했는지 두 사람의 표정은 좋지 않았다. 그러고 나서 차영민은 외출을 했다가 사고를 당했고 정신을 잃다가 깨어나 돌아다녔지만 아무도 차영민을 알아보지 못했다. 바로 몸과 영혼이 따로 분리 된 것이었다.

그와중에 그날 응급실에 있는 담당 의사는 고승탁이었다. 차영민은 자신의 수술방에 들어갔고 차영민 영혼은 자신이 수술을 하려 했지만 되지 않았다. 고승탁이 수술을 하려 하자 차영민은 "지금까지 이 수술로 살린 환자만 몇 명인데, 이 수술방에 나 살릴 의사 하나 없다는 게 말이 되냐"며 "하고많은 의사 중에 왜 하필 이 똥손이냐"고 말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