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다미와 최우식이 친구를 하기로 했다.
4일 방송된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는 국연수(김다미 분)에게 친구를 하자고 하는 최웅(최우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웅의 집에 연락도 없이 갑작스레 찾아온 김지웅(김성철 분)은 “나 오늘 자고 간다”라고 능청스럽게 말했다. 김지웅은 당황한 두 사람에 “그런데 너네 계속 거기 서 있을 거야?”라고 태연스레 물었고, 정신을 차린 국연수는 “나 이제 시간 늦어서 가려고”라며 짐을 챙겼다. 오붓한 시간을 보내라는 말을 남기고 집으로 귀가한 국연수는 이솔이(박진주 분)에게 의심을 눈초리를 샀다.
국연수는 “그런데 최웅이 나보고 친구하제”라고 털어놨고, 이솔이는 “너 그런 이상한 애 좋아하지마. 뭐 하자는 거야 그게”라고 어이없어 했다. 국연수는 “일단은 친구로 지내면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아내야지”라고 이야기 했고, 이솔이는 “자백이야 고백이야? 너 지금 범인 잡는 거 아니고 짝사랑하는 거라고”라고 진단했다.
한편 ‘그 해 우리는’은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로 끝났어야 할 인연이 10년이 흘러 카메라 앞에 강제 소환 되어 펼쳐지는 청춘 다큐를 가장한 아찔한 로맨스 드라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