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그 해 우리는' 김다미, 짝사랑 깨닫고 눈물…최우식·노정의 스캔들 터졌다(종합)

입력 2022-01-04 23: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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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 해 우리는' 방송화면 캡쳐
SBS '그 해 우리는'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다미가 최우식에 대한 마음을 깨닫고 후회의 눈물을 흘렸다.

4일 방송된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는 국연수(김다미 분)에게 친구를 하자고 하는 최웅(최우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엔제이(노정의 분)는 “나 이런 역할 하기 되게 싫은데. 뭐 하나만 물어봐도 돼요? 국연수씨랑 어떤 사이에요?”라고 물었고, 최웅은 “예전에 아니면 지금?”이라고 되물었다. 이어 “예전엔 진짜 좋아했어요. 이럴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많이. 지금은 친구하기로 했고요”라고 답했다. 엔제이는 “그만큼 많이 좋아한다는 건 어떤 기분이에요? 나 궁금해. 아니다 취소 말하지 마요. 나 하나도 안 궁금해졌어”라며 국연수에 대한 주제를 일단락시켰다.

최웅은 엔제이의 집까지 바래다줬고, 엔제이는 “이렇게 내 휴가를 끝내기엔 너무 아까운데. 올라오실래요?”라고 계획에 없던 초대를 즉흥적으로 했다. 하지만 최웅이 거절했고, 엔제이는 “이건 정말 자존심 상하는데”라고 분해하면서도 “짝사랑만 하다 시간 다 가겠네. 뭐 그래도 짝사랑도 나쁘지 않겠네. 천천히”라며 설레어 했다.

그 시각, 국연수는 “절대 이건 신경 쓰여서 하는 말이 아니라. 단순하게 궁금한 건데 둘은 뭐하고 있는 거야. 친구는 무슨 같이 학교를 다니길 했어 일을 하기를 했어. 같이 나눈 추억 하나 없으면서 친구는”이라며 할머니 새치 염색에 집중하지 못하고 온통 최웅 생각뿐이었다.

최웅은 국연수가 집에 놓고 간 파우치를 들고 국연수의 집을 찾아왔고, 국연수는 교복을 입고 자신을 찾아왔었던 찬란했던 그 시절의 최웅과 겹쳐보며 자신의 마음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국연수는 ‘큰일났어요. 그거 맞나 봐요. 짝사랑. 그러니까 전 단 한번도 최웅을 잊은 적이 없었나 봐요’라고 생각하며 최웅을 바라봤다.

국연수는 최웅에 대한 마음을 깨닫고 “나 어떡해 할머니. 나 최웅이랑 친구하기 싫어. 못 해. 그런데 최웅은 그게 되나 봐. 나 이제 어떡해 할머니“라면서 강자경(차미경 분)의 품에서 눈물을 흘렸다.

방송말미 최웅과 엔제이의 스캔들이 터졌다.

한편 ‘그 해 우리는’은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로 끝났어야 할 인연이 10년이 흘러 카메라 앞에 강제 소환 되어 펼쳐지는 청춘 다큐를 가장한 아찔한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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