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2학기 중간고사는 연합 대결로 펼쳐진다.
9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방과 후 설렘’에서는 2학기 중간고사의 시작이 전파를 탔다.
데뷔조 자리가 5개 남은 상황에 총 4개의 데뷔조 자리가 걸린 2학기 중간고사 ‘연합 대결’이 펼쳐졌다. 윤균상은 “1학년에게 먼저 연합을 제안할 수 있는 우선권을 준다, 단 제안 받은 학년이 거절할 경우 연합 제안권은 거절한 학년에게 돌아간다”고 룰을 설명해 학생들을 놀라게 했다.
1학기 기말고사에서 승리한 1학년 담임 아이키가 4학년을 호명한 가운데 4학년 담임 전소연은 “1학년은 정말 4학년이랑 정말 케미가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라며 “죄송합니다, 거절하겠습니다”라고 미안해 했고 1학년은 다같이 “너무해”를 외쳤다.
전소연이 3학년을 호명하자 3학년은 모두 “다행이다”라며 안도의 한숨을 쉬었고 2학년은 곤란해 했다. 1학년이 “거절해요”를 외쳤지만 3학년 담임 옥주현은 “우리는 다 4학년이랑 무대를 꾸미고 싶다고 얘기를 했어요, 저희가 부족한 점을 4학년이 많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제안을 반가워했다.
2학년 담임인 유리는 “한 마디라도 하게 해주셔야 하는 거 아니냐”며 “뭐가 이렇게 성사가 빠르냐”고 아쉬워했다. 유리가 “얘들아 괜찮아”라며 학생들을 위로하자 아이키는 “1학년이랑 하기 싫으세요? 왜 괜찮다고 다독이세요?”라고 서운해 해 웃음을 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