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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꽈배기' 김진엽, 친부 정체에 충격…윤다훈 이혼 결심(종합)

입력 2022-01-11 20: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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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사랑의 꽈배기' 방송캡쳐
KBS2 '사랑의 꽈배기'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김진엽이 친부 정체에 충격에 빠졌다.

11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서는 맹옥희(심혜진 분)가 오회장(황범식 분)과 김순분(박혜진 분)에 이혼할거라고 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하루(김진엽 분)를 찾아간 맹옥희는 "네 아빠가 누군지 알려주려고. 오늘 알았어. 니네 엄마가 알려줬다"라고 말했고, 박하루는 "그래서 누군데요?"라며 기대했다. 맹옥희는 "오광남이야. 소리 아빠래 하루 친아빠가. 소리하고 너네들 남매야"라고 말했고, 이를 엿듣고 있던 조경준(장세현 분)은 "대박 남매라고?"라며 놀랐다.

박하루는 "어떻게 광남 아저씨가 내 아빠야. 어떻게 소리랑 내가 남매야. 그럴리 없어. 잘못된거야"라며 충격받았다. 박하루 집으로 돌아온 오소리(함은정 분)를 차에 태운 맹옥희는 억지로 본가로 끌고갔다. 그리고 맹옥희는 "경준아 누구한테도 말하지마. 소리한테도 네 부모님한테도 아까 네가 엿들은 거. 너 믿는다"라고 경고했다.

집에 혼자 남은 박하루는 맹옥희의 "인정하기 싫겠지만 소리 네 여동생이야. 헤어져. 하루 너만 미국으로 떠나면 돼. 그게 소리를 위해서 해줄 수 있는 최선이야"라는 말을 떠올리곤 "아닐거야. 분명 아닐거야"라며 밖으로 나섰다.

맹옥희는 오광남(윤다훈 분)에게 "하루한테 말했어. 당신이 아빠라고, 당신 아들이잖아. 그렇게 갖고 싶어하던 아들이 생겼는데 왜이래. 뜻밖이네 당신이 하루 호적에 올리자고 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하루 나랑 이혼하더라도 호적에 올리지마. 소리 알면 죽어. 어머님 아버님한테 죄송하지만 그래도 난 내 딸부터 지켜야겠어"라고 통보했다. 이에 오광남은 "당신 정말 나 안 믿는구나"라며 실망했다.

맹옥희는 "소리하고 하루 혼인신고하겠대. 그래서 소리 강제로 끌고 들어왔다. 그래서 하루한테 말한거다. 그거 아니면 말릴 방법이 없었다"라고 설명했고, 오광남은 "그래 이혼하자. 당신이 날 믿지 못한다는데 어쩌겠어. 내탓이지. 신뢰가 깨진 이상 부부로 사는건 쉽지 않을거야. 서로 상처주고 사느니 깨끗하게 갈라서자. 당신 말대로 소리 문제 해결하고나서 이혼 절차 밟자고"라고 말했다. 이에 맹옥희는 "이제야 본심이 나오는구나. 그래 그렇게 해"라고 답했다.

박희옥(황신혜 분)은 친부에 대해 물으러 온 박하루에 "네가 소리랑 결혼한다고 하지 않았어도 네 친부 밝히는 일은 없었을거다"라며 "변명은 안할게. 하지만 이건 알아둬 내가 지금까지 네 친부를 숨긴 것도 이제와서 밝힌 것도 다 너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하루는 "왜 낳으신거예요. 그냥 그때 죽여버리지 왜 낳아서 살게해놓고 이제와서 죽으라는거냐. 왜 당신 같은 사람이 날 낳았을까요? 나는 너무 억울하다"라며 괴로워했다.

이어 오소리가 신도희(김주리 분)와 거래해 집을 빠져나가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오소리 집에서 마주친 신도희와 조경준이 깜짝 놀랐다. 오소리가 사라진 것을 알게 된 맹옥희는 오회장과 김순분에게 "아범이 바람을 피웠다. 제 친구 희옥이 하루 엄마랑 정분이 났다"라며 결혼을 반대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맹옥희는 "저희 이혼해요. 소리 아빠도 동의했다. 죄송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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