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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김광규, 전세사기 당하고 얻은 훈장 "뭐든 하려 시작한 '정법'서..고통이다"

입력 2022-01-11 15: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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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사진=헤럴드POP DB, 김광규 인스타그램
김광규/사진=헤럴드POP DB, 김광규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김광규가 알러지 후유증으로 인한 고통을 토로했다.

10일 배우 김광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러지☆☆ '정글의법칙' 알러지가 다시 창궐했다"고 적었다.

이어 "전세사기 이후 뭐든하겠다고 시작한 '정글의 법칙'에서 얻어온 훈장 아닌 훈장 같은 너 ~ 고통이다!! #알러지 #알레르기 #두드러기 #백약이무효 #스트로이제"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광규의 피부에 알러지가 올라온 모습이 담겼다. 한눈에 봐도 붉고 선명한 흔적이 그의 고통을 엿보게 한다. 이는 김광규가 지난 2011년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 출연했을 때 시작된 것.

당시 김광규는 '정글의 법칙' 첫날부터 알 수 없는 알레르기로 온몸 두드러기와 호흡곤란 증세를 겪었으며 결국 촬영을 중단하고 하루 만에 귀국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던 바 있다.

추후 김광규는 이와 관련 "출발 직전 컨디션이 안좋아 못가겠다고 했지만, 2주 전 말라리아 약을 먹은 사람이 없어 출연자를 대체할 수가 없었다"며 "벌레 물리고 진흙탕 있고 해서 알레르기가 생겼다. 죽는 줄 알았다. 하루 만에 후송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전세사기 이후 '정글의 법칙'을 통해 다시 의지를 다지는 과정에서 이 같은 알레르기를 얻게 됐다는 이야기다. 김광규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전세사기 피해에 대해서도 고백한 바 있는데, 김광규에 따르면 상경 이후 단역부터 10년간 모은 돈을 이 사기로 한 번에 날리게 됐다고.

이처럼 김광규는 아픈 과거를 회상하면서도 알레르기를 '훈장'이라 표현하는 의연함을 보였다. 그런 그에게 응원과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광규는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으며, 티빙 드라마 '내과박원장'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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