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그해 우리는' 최우식♥김다미, 재결합 키스→하룻밤 동침(종합)

입력 2022-01-11 23: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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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 해 우리는' 방송화면 캡쳐
SBS '그 해 우리는'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재결합한 김다미, 최우식이 하룻밤을 함께 보내며 깊은 사랑을 나눴다.

11일 방송된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는 서로를 보듬는 국연수(김다미 분), 최웅(최우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웅은 부모님이 사실 친부모님이 아니란 사실을 밝혔고, 위로해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국연수에 “이렇게 들어주고 있어주잖아. 그럼 됐어”라고 말했다. 최웅은 국연수의 무릎 위에 누워 눈을 감았다. 이어 “내가 정말 잠을 못 자는데 이상하게 너가 있어준 날 잘 수 있었던 것 같아”라며 미소 지었다.

다음날, 국연수는 최웅의 연락을 계속 기다리다가 “내가 먼저 전화하면 되지 그게 뭐 대수라고”라며 전화를 걸려 했다. 그때 집 앞에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최웅을 발견했고, 잠을 안 자고 돌아다니는 그에게 잔소리를 쏟아냈다. 그러다 “좋아 죽겠다는 거야”라고 속마음을 드러냈고, “나 궁금한 거 있는데 우리 다시 만나는 거야?”라고 물었다.

최웅은 “이보다 더 어떻게 확실하게 해”라고 말했고, 국연수는 앞으로 잘 부탁한다며 회사로 향했다. 최웅은 “국연수 겁나 귀엽네”라며 사랑에 빠진 미소를 지었다.

최웅은 김지웅(김성철 분)의 집을 찾아가 “너 왜 아파?”라며 약을 건넸다. 김지웅은 무슨 질문이 그러냐며 약을 받았다. 최웅은 “너 맨날 건강으로 허세 부리다가 이러고 있으니까 궁금하지”라면서 눈치를 살폈다. 김지웅은 “너 할 말 있어서 왔나 본데?”라며 본론을 물었다.

최웅은 “그런데 아픈 애 앞에 두고 말해도 될까 고민 중?”이라며 망설였다. 김지웅은 듣기 싫으면 안 들어도 되냐고 물었지만, 최웅은 “나 국연수 다시 만나”라고 말했다. 김지웅은 “난 선택권이 없구나”라면서 씁쓸해 했다. 최웅은 “그때도 지금도 너한테 제일 먼저 말하고 싶었으니까”라고 담담하게 이야기 했다.

김지웅은 “그때도 지금도 난 해줄 말이 없는데. 축하라도 해줘야 하냐? 할 말 다 했으면 나 다시 자도 되냐”라면서 “아 그리고 너 좀 꺼져줄래?”라는 말을 끝으로 다시 소파에 누웠다.

한편 ‘그 해 우리는’은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로 끝났어야 할 인연이 10년이 흘러 카메라 앞에 강제 소환 되어 펼쳐지는 청춘 다큐를 가장한 아찔한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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