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한다감이 양미경과 안석환의 관계에 당황했다.
11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에서는 서초희(한다감 분)가 방배수(안석환 분)와 엄마 오장금(양미경 분)의 관계를 알고 걱정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초희, 서강림(심지호 분)과 함께 최선해(오유나 분)의 생일 파티를 하던 중 연락을 하나 받은 강남구(한상진 분)는 "김동수라는 사람이 500만원을 입금했네?"라며 당황했다. 이에 서강림은 "요즘 이런 돈 덜컥 받아쓰면 큰일 난다"라며 걱정했고, 강남구는 "입금될 곳은 자문료 밖에 없는데"라며 의아해했다. 서강림은 "정체불명의 돈인데다가 그정도 금액이면 차라리 경찰에 신고하는게 좋을 수 있다"라고 말했지만 강남구는 "후배한테 일단 연락하고 실수로 입금한 걸수도 있잖아"라며 후배에게 전화를 걸어 확인을 먼저 했다.
이후 강남구는 "전산 착오래. 그리고 확실히 확인하고 연락주겠대. 김동수라는 사람이 이번 프로젝트 협력 연구자 중 하나래"라고 말했지만 서강림은 "매형이 이름조차 듣지 못했다는 건 살짝 신경쓰인다"라며 걱정했고, 서초희는 "난 말이야 그 자문을 부탁한 교수도 아니고 얼굴도 모르는 연구자 이름으로 고액이 입금됐다는게 아무래도 많이 찝찝해"라며 서강림의 말에 동의했다.
다음날 강남구는 "처남 말이야 최교수랑 정말 끝난거 맞아? 두사람 끝이 아닌건가? 남자가 생일 케이크 들고 나타나는거 예사롭지 않은 행동이거든 그게 엄청 특별하고 의미 있는 행동이라는 걸 왜 모르는지. 처남이 당신한테 따로 얘기한거 없어?"라며 서강림과 최선해 관계를 궁금해했다. 이어 서초희는 강남구에게 "입금 되었다는 그 돈 오늘 잘 알아봐야 돼. 적은 돈이 아니잖아. 그러다 큰일나"라고 당부했다.
오장금(양미경 분) 반찬가게에서 밥을 먹고 가게 된 방배수는 나선덕(금보라 분)에게 함께 점심을 못 먹게 됐다며 미안하다고 연락했다. 나선덕은 "수십년 만에 만났으니 그럴만도 하지. 오늘은 나 혼자 먹어야 하나? 가만 대체 동생들이 얼마나 예쁘길래 나 혼자 밥을 먹으래?"라며 분노했다. 그런가운데 반차가게를 찾아온 서초희가 방배수를 발견하고 놀랐다.
방배수는 오장금의 반찬을 먹고 "네 손맛하고 똑같은 반찬맛을 봤다. 그 반찬맛을 보니까 어르신들이 생각나서 다시 찾아보자 결심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런가운데 방배수를 피해 회사로 복귀한 서초희는 오장금의 통화를 통해 "그 동향 오빠라는 사람이 방회장님? 그럼 우리 어머님은? 어머님이랑 그 어르신이랑 가까워 진건 그 반찬 때문인데 그걸 우리 엄마가 만든걸 알게되면 진짜 어떡하지"라며 걱정했다.
서초희는 "엄마 여쭤볼게 있다. 동향 오빠라는 분 정말 엄마 첫사랑이야? 엄마 나한테 중요한 문제다. 엄마 그 오빠라는 분 좋아했었어?"라고 물었고, 오장금은 "네 엄마가 재혼할까봐 걱정돼서 그래? 그래 배수오빠 나한테 특별한 사람이야"라고 답해 극의 궁금증을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