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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골때녀' 개벤져스, 탑걸과 경기 승리…김혜선X김승혜 데뷔 골

입력 2022-01-13 06: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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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골때녀' 방송캡쳐
SBS '골때녀'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개벤져스가 탑걸과 경기에서 승리했다.

전날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개벤져스가 탑걸과의 경기에서 승리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개벤져스vs탑걸의 경기가 시작됐다. 김병지는 "민경아 때려"라며 바로 신호를 보냈다. 이어 바다와 유빈이 부딪혀 경기가 중단됐다. 부상으로 대기 중이던 채리나가 나갈 준비했다. 그리고 예상치 못한 유빈의 부상으로 탑걸이 분주해졌다. 이후 개벤져스의 오나미가 선제골에 성공했다. 그리고 오나미는 '박민 나랑 결혼하자'라고 적힌 티셔츠로 프러포즈 세리머니를 했다.

회복한 유빈은 "우리 한 골 먹었으니까 3배로 갚아줄거다"라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이어 오나미와 김민경의 패스 플레이에 송소희는 "저게 축군데"라며 감탄했다. 그리고 경기를 지켜보던 레전드들도 놀랐다. 김민경의 킥인에 골키퍼 조혜련이 하프라인까지 나와 공격에 집중했다. 이어 조혜련의 핸드볼로 탑걸이 프리킥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바다의 골대를 강타하고 빗나간 공에 아쉬움을 자아냈다.

김혜선의 기습 슈팅이 골로 이어졌다. 김혜선은 데뷔 첫 골에 "넣을 거라는 생각을 못했는데 막는 건 김혜선, 근데 이제 차는 것도 김혜선"라며 뿌듯해했다. 그런가운데 최진철은 "골키퍼 유미가 골반이 안 좋은 상태라 위로 오는 볼은 다 막을 수 있는데 땅볼로 오는 건 숙이지를 못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후반전이 시작되고 바다에게 반칙이 선언됐다. 개벤져스의 프리킥 찬스에 김민경은 "우리 공격이야"라고 소리쳤다. 개벤져스의 킥인에 김병지는 "혜련 나가 혜련 킥해"라고 지시했다. 문별의 역습에 골문을 비워뒀던 조혜련이 급하게 복귀했다. 골문을 위협하는 문별의 과감한 킥에 최진철이 엄지척에 함박미소를 지었다. 김승혜가 추가골에 성공했다. 김승혜가 데뷔 첫 골에 아빠를 찾아 웃음을 자아냈다.

바다가 공에 얼굴을 강타당했다. 바다는 "멍만 안 들면 괜찮은데"라고 말했지만 경기가 중단됐다. 바다는 작전타임에 "감독님 저 할 수 있어요 괜찮아요. 뭐 어디 맞았는지 기억도 안 난다"라고 소리쳤다. 간미연은 "막 못 뛰니까 화가 나. 내가 조금만 더 뛰면 될 거 같은데"라며 자신의 허리 통증에 아쉬워했다.

이은형이 추가골을 넣었다. 이에 남편 강재준이 경기장에 난입해 세리모니를 했다. 이후 오나미의 멀티골에 5:0으로 개벤져스가 승리를 차지했다.

최진철은 "골 먹은거 충분히 이해해. 누구 잘못이 아니야. 우리는 최선을 다 한거야. 우리 세 경기 남았어"라며 상심한 아유미를 위로했다. 아유미는 "너무 근데 아쉬워서 그렇다. 잘할 수 있는데 왜 이렇게 몸이 아파서 몸이 안 따라주니까 너무 아쉬워서 그렇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리고 간미연은 "진짜 허리만 안 아팠어도 더 뛸 수 있는데 저희가 아이돌 시절에 힐 신고 준비 운동도 안 하고 춤을 춰서 다들 안 좋다. 저희 멤버들이. 이러다 경기 못하는거 아니야? 교체 선수도 없는데? 그게 너무 슬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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