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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백종원 "♥소유진, 연애 시절 음식으로 꼬셔"..달달한 사랑꾼

입력 2022-01-14 09: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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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백종원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백종원이 자취생들을 위한 혼족 레시피를 공개한 가운데, 소유진과의 연애 시절을 회상했다.

13일 백종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내가 혼자 살았다면..? 혼자의, 혼자에 의한, 혼자를 위한 뀰맛레시피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백종원은 "제가 방송 때문에 지방을 많이 다닌다. 공항도 자주 가고 기차역도 가면 가끔 집에서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한 음식을 해달라고 하더라"며 "에어프라이어 한 대와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혼족 레시피를 알려드리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백종원이 선택한 첫 번째 레시피는 귤잼이었다. 백종원은 "겨울에 제일 흔한 귤을 이용해 잼을 만드려고 한다"며 "전자레인지용 그릇이 하나 있어야 한다. 귤을 하나하나 잘게 찢어서 그릇에 담는다. 귤 6개에 설탕 한 컵을 넣고 전자레인지 1000와트 기준 5분을 돌려준다"고 설명했다.

평소 집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잼은 무엇이냐는 물음에 백종원은 딸기잼과 블루베리잼을 꼽았다. 백종원은 "우리 애들은 세 명인데 식성이 다 다르다. 용희는 빵 위주라 아침에 샌드위치를 먹고 서현이는 밥, 세은이는 말아 먹고 난 볶음밥을 먹는다"고 답하며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

백종원은 설탕 넣은 귤을 전자레인지에 5분씩 4번을 추가로 더 돌려줬다. 백종원은 전자레인지가 돌아가는 동안 제작진과 소소한 이야기를 나눴다. 백종원은 "결혼 전에는 나가서 사 먹었다. 집에서 해먹는 건 술 취해 들어와서 라면 먹었다. 배달 음식 맛없으면 버리기 아까우니까 내가 다시 해먹었다"고 전했다.

이어 "연애할 때 많이 해 먹은 것 같다. 와이프한테 내세울 게 없으니까 음식으로 잡아야 하니까"라고 덧붙이며 사랑꾼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날 백종원은 식빵 반쪽에 버터를 바르고 나머지 반쪽에 직접 만든 귤잼을 발라 먹었다. 백종원은 "너무 맛있어서 눈 돌릴 데가 없다"며 감탄해 구독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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