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한효주가 강하늘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효주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을 통해 강하늘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이번 작품에서 티격태격부터 핑크빛까지 다양한 케미를 완성해냈다.
최근 헤럴드POP과 화상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한효주는 강하늘의 미담을 추가했다.
이날 한효주는 "영화를 보니 내가 잘했다기보다 다른 캐릭터들이 잘 살았더라. 강하늘이 연기한 '우무치'는 실제 현장에서 볼 때도 잘한다고 느꼈지만, 완성된 결과물을 봤을 때 날아다니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영화 보자마자 '왜 이렇게 잘했어?'라고 하늘이한테 표현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한효주는 "하늘이는 제발 엄살 좀 부렸으면 좋겠다. 액션신도 많고 한데 힘들어도 힘들다고 한마디도 안 한다. 몸을 사리지 않으면서도 다 괜찮다고 한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분명히 힘들었을 거다. 특히 수중촬영에서 하늘이의 경우는 거꾸로 끌려가는 게 많아서 코에 물이 매컷마다 들어가서 머리가 아팠을 텐데 아픈 티도 안 내더라"라며 "아무도 힘들다는 내색을 안 하고 서로 으쌰으쌰하기는 했지만, 위험한 촬영에도 몸을 내던지고 하니깐 걱정이 되더라. 앞으로는 몸 좀 사렸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한편 강하늘, 한효주 주연의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6일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