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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s신곡]"너한테만 화를 내는"..문별, 오락가락 권태기의 감정 'LUNATIC'

입력 2022-01-19 18: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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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TIC' MV 캡처
'LUNATIC' MV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문별이 권태기에 놓인 연인의 감정을 노래하며 또 한번 한계 없는 변신에 나선다.

19일 오후 6시 문별은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6equence'(시퀀스)를 발매하고 솔로로 컴백한다.

이번 신보는 1년 11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인 만큼 문별이 곡 작업과 콘셉트 기획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각 트랙을 유기적으로 연결했고, 앞선 두 개의 프리 싱글로 탄탄한 서사를 쌓음으로써 앨범 자체로 하나의 단편영화를 감상하는 듯 몰입도를 높였다.

타이틀곡 'LUNATIC'(루나틱)은 권태기에 놓인 연인에 대해 중독성 짙은 훅으로 표현한 하우스 장르의 곡이다. 50 대 50의 퍼센티지로 시작한 마음이 혼자 탄 시소처럼 한쪽으로 기울어져 버리는 순간, 스스로 컨트롤도 안될 만큼 하루에 열두 번씩 바뀌는 감정을 노래한다.

헷갈리는 MBTI / 하루 새 또 바뀐 E에서 I / 내가 왜 이러는 걸까 / 이게 좋아하는 걸까 / Black out 네 앞에만 서면

하루에 12번 오르내림 / 한치도 알 수 없는 내 마음 / 너 때문인 건 아닌데 / 아는데 조절이 안 돼 / 너한테만 화를 내는 / LULU NA NANA LUNATIC 뮤직비디오는 제목의 연장선에서 히스테릭한 연기를 펼치는 문별의 모습이 마치 한 편의 뮤지컬처럼 그려져 눈길을 끈다.

이밖에도 작품의 개요라는 뜻과 같이 트랙의 시작을 알리는 'Intro : SYNOPSIS', 불가항력적인 설렘을 올드스쿨 콘셉트의 유쾌한 감성으로 표현한 'G999', 연인과의 사랑이 최고조에 닿은 밤을 그린 '머리에서 발끝까지', 헤어짐 후 뒤늦은 후회를 담은 '너만 들었으면 좋겠다', 이별 후 그리움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표현한 자작곡 '내가 뭘 어쩌겠니?'와 타이틀곡 'LUNAYIC' 영어 버전까지 총 7곡이 알차게 수록됐다.

1년 11개월 만에 솔로로 돌아온 문별. 그가 보여줄 다채로운 색깔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문별은 오늘(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6equence'를 발표하고 솔로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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