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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사업가♥'초아 남편 "결혼 후 통장 관리? 초아에 맡길 수 있어..2세는 2명↑"

입력 2022-01-21 10: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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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처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초아와 남편이 결혼 생활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전했다.

20일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2세계획? 돈 관리? 관계? 신혼부부의 현실 결혼 테스트'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두 사람은 2세 계획, 재정 관리 등 다양한 문항이 담긴 '결혼고사'에 임했다. 먼저 아이는 몇 명 가지고 싶은지 묻는 질문에 두 사람 모두 "1명은 외로울 것 같다. 2명이 적당하다"는 선택지로 입을 모았다.

초아는 이와 관련 "우리 둘다 외동이 아니잖냐. 어렸을 땐 많이 싸웠는데 나이가 들고 보니까 꼭 형제가 있어야겠더라"고 설명했다. 남편은 이에 "2명이 적당하다기보단 2명 이상"이라고 말해 초아를 당황하게 했다.

결혼 후 재정관리는 어떨까. 남편은 "야무지고 꼼꼼한 쪽이 관리한다"는 선택지를 꼽은 뒤 "조금 더 지켜봐야겠지만 자기(초아)인 것 같다"고 밝혔다. 초아가 "그럼 나한테 맡길 수 있냐"고 묻자 남편은 "맡길 수 있다"면서도 바닥을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초아의 선택은 둘이 같이 관리한다는 것. 그는 "통장처럼 전체적인 관리는 내가 하되 주식 같은 건 내가 잘 모르니까 오빠가 해야 한다. 그래서 둘이 같이 한다고 했다. 각자가 잘하는 걸 분담해서 관리하는 게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남편은 즉시 "그렇게 하는 걸로"라고 결론지었고, 초아는 "전체적인 통장은 내가 관리해야 하는 것"이라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집안일은 "자신있는 집안일을 정해 담당을 맡는다"고 공통적으로 꼽았다. 그러면서도 남편은 "자신있는 게 내가 좀 더 많은 것 같다"고 웃었다. 또 건강 등 문제로 배우자의 부모님을 모셔야 할 때의 대응을 묻는 질문에 초아는 "당연히 모셔야 한다. 지금이라도 모실 수 있다"며 "어머님, 아버님을 너무 좋아해서 지금도 같이 살고 싶다"고 답했다. 남편은 이에 "마음은 감사한데 좋아하지 않으실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미래의 아이가 어떤 아이로 자라길 바랄까. 남편은 '사업가'를 꼽은 뒤 "진취적이고 발전적이고 자기 인생을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직업 중 사업가란 직업이 매력있다"고 했다. 초아는 공무원을 꼽았지만 이내 "장난이고 아이가 원하는 걸 지지해준다"면서도 "아이돌 이런 직업은 안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초아는 쌍둥이 동생 웨이와 지난 2012년 크레용팝 미니 앨범 'CRAYON POP 1ST MINI ALBUM'으로 데뷔해 히트곡 '빠빠빠'로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12월 25일 6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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