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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고은아, 첫 필라테스에 방귀 뿡뿡..미르 "'검은사제들' 박소담 악마 연기 느낌"

입력 2022-01-21 15: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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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뷰트 '방가네' 캡처
유뷰트 '방가네'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고은아가 필라테스 첫 도전에 방귀를 뀌어댔다.

지난 20일 고은아와 미르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고은아에게 필라테스를 시킨다면.. 선생님 울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고은아의 집에는 지인인 필라테스 강사가 찾아왔다. 고은아가 편안하게 앉아있는 자세를 본 선생님은 "척추가 이상하다"며 허리를 펴보라"라고 주문했다. 이어 그는 척추 모양을 잡아주며 웃음을 지어보였고 배에 힘을 주라며 머기를 올리라 했다. 하지만 고은아는 턱과 눈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선생님은 "뒤에서 보면 난리났다"고 웃었고 이를 보던 미르도 "등에 뭐 넣은 거 아니지?"라고 궁금해했다. 강사는 등에 튀어나온 부분을 집어놓어보라고 했지만 그 사이 고은아는 방귀를 뀌었다. 이에 선생님은 놀라서 도망갔다.

다시 돌아온 선생님은 이어 누워보라"고 지시했고 고은아의 자세를 본격적으로 봐줬다. 고은아는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숨쉬기를 했지만 너무 큰 소리를 내며 숨을 들이마셨다. 이를 들은 미르는 "그 코로 숨 어떻게 쉬냐고 묻지 않냐. 운전하는데 옆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서 쳐다보면 코로 숨쉬고 있는 거다"고 폭로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고은아는 선생님이 요구하는 자세를 힘들어하지 않고 해냈다. 고은아의 유연성에 선생님은 감탄했고 미르는 "고은아가 몸이 진짜 이상하다"고 동의했다. 선생님은 "기묘해. 이게 된다고? 이건 엄청난 복부와 엉덩이 힘이 필요한 거다"고 고은아가 해내는 동작에 감탄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의 동작들은 어색함의 극치를 달렸다. 미르는 고은아의 엉성한 자세에 "'검은사제들'에서 박소담님 악마 연기할 때 느낌이다"라고 웃음을 참지 못했고 선생님도 "진짜 언니 같은 회원은"이라고 말을 잇지 못하다 "그런데 재밌다. 시간이 빨리 갈 거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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