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채정안이 다양한 영양제를 소개했다.
20일 배우 채정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NO PPL 영양제만 수백 개 먹어본 여배우의 영양제 추천'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제작진이 2년 전과 비교해 많아진 영양제의 양을 언급하자 채정안은 "한살 더 드셨잖냐"고 장난스레 언짢은 기색을 드러냈다. 영양제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한 그는 "유튜브 초반에 당시 제가 먹던 영양제에 대해 얘기한 적 있는데 그 후 업그레이드 된 버전 영양제를 소개해드릴까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처럼 영양제를 즐겨먹는 이유는 무엇일까. 채정안은 "피곤한 게 너무 싫었다. 피곤하면 짜증이 나고, 짜증나면 술이 당긴다. 술 먹으면 더 피곤하다. 저는 맑은 얼굴로 촬영을 해야하기 때문에 그때부터 챙겨 먹었던 게 비타민C, 밀크씨슬"이라며 "그리고 아픈 걸 굉장히 싫어했다. 감기도 싫어해서 올 것 같으면 비타민C를 열심히 챙겨먹는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피곤과 무기력이 싫어 먹기 시작했던 영양제가 삶의 질을 높여줬다는 채정안. 그는 눈 건강에 좋은 오메가3를 비롯해 근육을 이완시켜주고 수면의 질을 높여준 마그네슘까지 소개했다.
이어 비타민C의 중요성을 강조하던 채정안은 "면역력을 위해 먹거나 감기기운 느낄 때도 먹는다. 예전엔 많이 갖고다니면서 친구들 상태가 안좋아보이면 나눠줬다"며 "그리고 저는 감기가 심한 사람이 있으면 나오지 말라고 한다. 옮을까봐"라고 밝혔다.
또한 "예전에 남자친구가 감기 걸렸다고 하면 나타나지 말라고 했다. 그게 사랑이 아닌가?"라고 자문하면서 "저는 감기를 이길 수 있는 사랑을 아직 만나본 적이 없다. 어느날 내가 '이 남자가 감기에 걸렸지만 키스를 할 수 있다'면 진짜 사랑이 아닐까 한다. 미쳤거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채정안은 "그 정도로 감기를 싫어했다는 것"이라며 다시 한번 영양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보시다시피 저는 약사나 의사가 아니다. 그래서 영양제 얘기를 할 때는 어떤 부분은 조심스럽다. 대신 저는 40년 넘게 살아오면서 제가 제 몸을 많이 파악한 결과를 경험으로 얘기한 거다. 개개인 각자 체질에 차이가 있다는 건 아실 것"이라며 "단지 요즘 이슈인 면역력 상승과 수면의 질엔 공감대가 있을 것 같아 참고해봤다"고 강조, 건강을 당부했다.
한편 채정안은 웹툰 원작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돼지의 왕'을 촬영하고 있다. 또 개인 유튜브 채널을 활발하게 운영. 팬들과 소통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