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이성종이 울림엔터테인먼트와의 13년 인연을 마무리한다.
24일 그룹 인피니트 멤버 이성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편지를 올리고 "오랫동안 함께한 울림을 떠나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었다"고 팬들에게 알렸다.
이어 "연습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13년간 기쁠 때 함께 웃어주고 슬플 때 함께 슬퍼해 주고 힘들 때 곁에서 늘 지켜주신 이중엽대표님과 울림엔터테인먼트 식구분들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다"고 새출발을 알리며 "항상 무한한 사랑을 주는 인스피릿 그리고 우리 멤버들 늘 고맙고 또 고맙고 사랑한다. 늘 곁에 있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또 이성종은 "앞으로 인피니트 멤버로서 이성종으로서 다양한 활동들로 팬분들의 사랑에 꼭 보답하겠다"며 그룹 활동의 가능성도 열어둔 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역시 같은 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3년간 함께해 온 인피니트 멤버 이성종님이 오늘(24일)을 끝으로 당사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전속계약 만료를 밝혔다.
이는 이성종이 지난해 6월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한 지 7개월 만이다. 이성종은 당시 소속사와 오랜 의리를 이어가기로 했지만 결국 새출발을 하게 된 상황.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그에게 팬들의 응원이 이어진다.
한편 이성종은 2010년 그룹 인피니트로 데뷔해 이후 '내꺼하자', '추격자' 등 히트곡으로 활동했다. 지난 2019년 7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해 지난해 5월 소집해제 했으며 이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