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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올 탁구나' 12년만에 재대결한 강호동X은지원..."많이 변했네"

입력 2022-02-01 06: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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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올 탁구나!' 캡처
tvN '올 탁구나!'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강호동이 실력이 늘어서 등장한 은지원을 보고 당황했다.

31일 밤 8시 40분 방송된 tvN '올 탁구나!'에서는 강호동과 은지원의 탁구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승민은 탁구 예능에 대해 "이때다 싶은 생각이 들더라"며 "그동안 탁구로 너무 많은 사랑과, 너무 많은 혜택을 받은 탁구인 유승민으로서 다시 한 번 여러분들에게 탁구로 받은 사랑을 보답해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감독을 안 해봐서 감독이 얼마나 어려운지는 잘 모르겠지만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시작된 거라고 생각한다"며 "어떻게 하면 탁구를 잘 칠 수 있는지 분명히 알려 드릴 테니 저만 믿고 따라와달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후 강호동과 은지원이 탁구 대결을 펼치게 됐다. 대결 전 강호동은 은지원에 "나한테 안 좋은 기억들이 많다"며 과거 탁구 대결을 언급했다. 지난 2010년 두 사람은 예능프로그램에서 탁구 대결을 펼친 바 있다.

은지원은 "팬이 탁구채를 선물해줘서 빠진지 한 3개월 됐다"며 "그제도 11시간 친 것 같고 요즘 즐겁고 좋아서 쳤다"며 탁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때 강호동은 "기 꺾으려 하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탁구를 좋아해도 잡을 게 있고 놓을 게 있지 않냐"며 "넌 그냥 거절했어야 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승민은 두 사람의 실력을 보기 위해 탁구 대결을 제안했고 두 사람은 몸풀기 랠리를 하게 됐다. 여기서 강호동은 예전보다 실력이 좋아진 은지원에 살짝 당황했다. 본격적인 대결이 펼쳐지고 두 사람은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결과는 강호동이 승리했지만 강호동은 "좀 놀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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